운제산-시루봉-동대봉산[무장봉]1

       동대봉산.

산행지도.

  대구동부 주차장에서 포항행 무정차 버스를 타고, 포항 터미널 도착.

  포항 터미널에서 택시로 영일만 온천을 지나, 대각리에 위치한 "해림이네 집" 도착.

     준비를 마치고 단체사진.

   단체사진을 남기며 산행은 시작된다.

   운제산 둘레길 안내도.

       운제산 등산로.

           대각리 마을을 지나 이동.

      운제교를 지난다.

   좀 작살나무.

      등산로 입구에 산림욕장이 조성 되어 있다.

       운제산 산림욕장.

    정자도 운치있게 건립되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하고 있다.

 운제산 방향으로 이동.

      포항공단

    멀리 포항시가지를 흐르는 형산강도 조망된다.

   형산강다리를 건너 우측편은 포스코 고로 공장도 보인다.

      구조 신고지점 표지목.

      운제산 전망대.

  전망대에서 해돋는 영일만의 장쾌한 기상을 엿볼수 있다.

  정자안에 운제산 정상석이 있다.

     정상482m 인증샷.

     정상석에서.

   가야할 능선이 펼쳐져 있다.

  운제산을 뒤로하고 시루봉으로 이동.

    망외봉.소나무 벤치?

     등로는 호젖하고 트래킹하기 조은 산길로 조성되어 있다.

        시루봉이 가까워졌다.

   시루봉 마루석.

   시루봉502m 인증샷.

  시루봉 마루석에서

 신,구 마루석과 함께.

     왔다가 잠시 쉬어 갑니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과일로 체력을 보충한다.

  도투락목장 [오리온 목장]으로 가는 이정표.

   포항시 산악 구조대 시 경계구간 표시

    466m 준희님의 표지.

       침엽수아래의 낙옆으로 이루어진 등로.

 오리온 목장지대가 나타난다.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원을 가로 지른다.

    오리온 목장지대.

  마,소는 보이지 않고 억새만 우거져 있다.

 가을을 노래하며 피어오른 억새들의 군락.

   따사로운 가을햇살을 받으며,억새들이 노래하고 손짓한다.

     임도와 만난다.

    휴식을 취하고 이동.

    무장봉방향으로 갑니다. 무장사지 삼층석탑을 보기엔 조금 먼 거리.

        구절초.

  무장봉 까지는 편안한 임도가 계속된다.

       선두그룹과 만나 점심을 해결한다. 후미그룹은 다른 길로 이동하여 연락을 취한다.

   현위치에서 무장봉으로 이동.

  억새밭이 나타난다.

   무장봉 정상 테크로 이어진 억새길.

    전망대 테크.

  1970년대 초부터 정상부에 젖소를 키우던 오리온 농장이 1996년 문을 닫으면서 그 넓은 초지가 자연의 섭리로 억새 군락지로 변모 되었다.

 조망도 빼어나 주위 산세들도 죄다 확인 가능하다.

       무장봉.

무장봉. 삼국을 통일한 태종무열왕이 병기가 필요없는 평화로운 시대를 열겠다고,투구등 병기를 묻었다는 무장사에서 비롯된 이름인 셈이다.

    동대봉산 무장봉 마루석.

 무장봉 정상 이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