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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봉산[무장봉]-함월산-왕의 길-추령2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1. 23.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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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월산.

      정상테크를 뒤로하고 암곡방향으로 내려온다.

이곳에서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했다고 하네요.

하얀 솜사탕처럼 향연을 펼치며,가을억새의 정취를 느끼려는 탐뱡객들도 많네요.

   후미 그룹을 위해 표지기를 남긴다.

    억새길을 버리고 밑으로 이동한다. 

                      참고로, 옛 노래중에 "아---으악새 슬피우니--" 하는 노래가 있는데 이 으악새는 날아다니는 새가 아니라 억새라고 합니다.^^

   마지막 으로 이동전 억새와 함께----

       무슨 열매일까?

    세갈래길에서 잠시주춤하며,지도를 다시 한번보고 이동한다.

     주위를 살피다 머리위에서 표시판 발견. 좌측으로 이동.

   오래된 묘지를 지난다.

   지나온 오리온 목장 억새밭.

   소나무 바위봉에서

       맨발님,포항시 산악구조대표시판.

    소나무 바위봉.

토함산  습지 안내문.

  습지구간.

 함월산.

  함월산 정상 584m

함월산 인증샷.

   팻말방향 직진으로 이동하지말고,우측방향으로 이동.

      형제바위.

     전망이 확 트인다. 뒷편으로는 토함산 능선.

    멋집니다.

편안하게 형제바위에서.

   조심 하세요.

  수렛재갈림길.

용이승천했다는 용연폭포,마차가 다닌 곳이라 마차골이 모차골로 변했다고 함.

수렛재에서 모차골로 일부는 이동 한다.  일명 "왕의 길"

    지명이야기.

 수렛재.이 좁은 산길을 신문왕께서 타신 수레가 넘어 다녔다는 길이라 하여 명명.

   신문왕 호국 행차길. "왕의 길"

   이번 태풍으로 인해 화장실도 피해 갈수가 없네요.

    인자암.

  왕의 길 팻말.

    옛 추령으로의 4번 국도. 밑에 경주행 버스 정류소가 있다.[ 내리막 경주방향.]

   추령 방면[오르막 감포방향.]

   도로옆 무영탑[석가탑] 아사달 아사녀 사랑탑이 있는데,아마 추령재 백년찻집에서 설치했는것 같다.

백제 석공 아사달 아사녀와의 슬픈사랑을 그린 사랑탑. 영지못에서 석가탑이 완성되면 보이는데 끝내보이지 않자 아사녀는 투신하고

      뒤따라 이 사실을 알게 된 아사달도 투신. 후일 석가탑을 누군가는 무영탑이라 하기도 했다.

 추령재, 추령 휴게소는 추령터널로 개통으로 인해 없어되고 그 자리에 백년 찻집이 자리잡고 있다.

        토함산 가는 길.

기러기 솟대.

   분재와 함께 고풍스럽게 지어진 백년찻집.

    내부에는 연못과 다리도 설치되어있고

찻집 입구. 선두,중간그룹 연락이 되지않아,경주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

  보쌈에 하산주 한잔 합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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