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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산행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2.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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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마루석.

동해 삼척방면.

천제단 방면.

장군봉 정상의 등산객들.

장군봉 마루석.

천제단[천왕단]으로 이동.

탐방로 안내의 현 위치.

안전쉼터 천제단.

천제단 정상일대.

태백산 천제단 천왕단 안내문.

천왕단.

내부에는 자연석을 쌓아 만든 사각 제단이 있고, 이 위에 작은 비석이 올려져 있다. 이 비석은 대종교가 천왕단을 단군을 모신 장소로 성역화하며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비석에 적힌 '한배검'은 대종교에서 단군을 높여 부르는 말이라고 한다.

개천절에는 나라의 태평과 번영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내고 있으며, 또 해마다 열리는 강원도민체전의 성화에 불을 붙이는 장소이기도 하다.

마루석 사진찍기의 행렬.

주위의 산그리메.

태백산 삼각점.

태백산 마루석.

이곳 CCTV  영상이 태백 터미널에, 설치된 모니터 로 실시간으로 송출 받고 있다.

부쇠봉-문수봉 능선.

문수봉을 댕겨본다.

망경대 방향으로 하산 중 단종비각 안내문.

단종비각. 안내문을 읽으니 춘원 이광수의 단종애사가 생각난다.

단종비각은 1955년 망경대 박묵암 스님이 건립한 것이며, 오대산 월정사 탄허스님의 친필로 쓰인 비문이 안치되어 있다.

조선국태백산단종대왕지비.

비각내부에 모서진 단종비.

1457년 영월에서 승하한 단종이 태백산 산신령이 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단종의 영혼을 위로하고 산신령으로 모시는 제를 음력 9월 3일에 지내고 있다.

슬픈 단종애사의 그리움을 뒤로하고 망경대로 이동한다.

망경대[사] 가는 길.

줌으로 댕긴 망경대[사]

문수봉 갈림길.

당골지구 문화자원 안내도.

태백산에 오르다.  지은이  근재 안축.

망경대 전경.

천제를 지낼때 제수 로 사용되는 용정 약수.

용정 안내문.

전기불사공덕비.

 문수대불.

문수보살 모연문. 전설에 의하면 태백산 정암사에서 말년을 보내던, 자장율사가 이곳에 문수보살의 석상이 나타났다는 말을 듣고, 찾아와 절을 짓고 석상을 봉안 하였다고 한다.

태백산 망경대 문수대불 공덕비와 용왕각.

용왕각.

삼성각.

범종각.

범종. 종각내부에는 각종 편액이 걸려있다.

범종.

망경사 대웅전.

대웅전 내부.

사찰의 장독대.

망경대[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652년[진덕여왕 6년] 자장율사님이 창건 하였다.

명부전.

태백산 진정도인의 영정과 위패를 모셔 두었다. 아마 망경사 주지스님이 아닐까?

요사채 인 대중방 

매점에서 컵 라면을 주문한다.

쉼터 평상에서 시식 중 많은 등산객들이 하산 하고 있다.

반 재 1.5km.

건너편의 문수봉.

부쇠봉.

반 재 가는 눈덮힌 등로.

2기의  부도.

소원담은 돌탑.

반 재와 당골광장이 가까워진다.

반 재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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