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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명3리[동경이 마을]-용림산-용담정-구미산-용명3리-건천 사거리2.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1. 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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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정에 모셔진 수운 최제우 영정.

형제바위.

쓰러진 나무기둥.

영일정씨 묘소.

두개의 바위군.

구미산이 살짝 비친다.

붉은 단풍도 계절의 옷으로 단장했다.

의자 바위?

전방바위봉은 591.5m 이며, 이곳 아래는 구미산-용담정 주차장 갈림길.

용담정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출입금지 지만 내려간다.

홍단풍.

용담정 주차장2.0km.

119안내 위치목.

용담정 주차장 1.5km.

홍엽과 황엽의 조화.

노란 물로 물든 잎

홍엽으로 물든 잎.

쉼터와 안내문.

용담정 주차장 까지는 0.8km . 본격적인 내리막구간이다.

한 참을 내려오니 밧줄공간이 보이고...

공원 지킴터.

구미산지구 세부 안내도.

용담정 주차장.

천도교 성지인 용담정 안내도.

사람이 곧 하늘이라는 인내천 사상의 용담정 안내문.

천도교 성지 안내도.

구미산 자락에 자리잡은 용담정, 성지로 들어가는 포덕문 이다. 조선 말기 동학혁명의 기원이 되는 동학[천도교]의 발상지이며 성지로 유명한 곳이다.

알리는 말씀.

포덕문 사이로 동학의 창시자 수운 최제우 동상이 보인다.

수운 최제우 동상.

동학을 포교하기위해 기본이 되는, 가르침을 위해 저술한 책이 있는데, 한문체로 엮은 "동경대전' 가사체로 된 것을 모은 놓은것이 "용담유사'이다.

이 가을 붉게 물든 단풍잎.

동학은 신이 아닌 자아를 기반으로 하며,사람이 곧 하늘 이라는 인본주의를 주창했다.

성지로 이어지는 산책로.

산책로 중앙에 소나무가 자리잡고 있다.

포덕관[수도원]

진성관

관리실.

소담스런 장독대.

범종 이라 해야하는가?

관리실.

동학기, 태극기.

궁궁이꽃.

소류지.

성화문 현판.

중문 격인 성화문.

용담정[천도교 제일의 성지]

용담정까지의 긴 산책로.

안전 난간대.

나무사이로 용담교 와 용담정이 보인다.

보수가 시급 하네요.

용담교 건너 용담정이 나타난다.

수운 최제우가 동학의 포교를 했다는 용담정.

수운 최제우 초상화 영정.

인간의 평등과,사회개혁을 주장함으로써 조선말기의 사회적 혼란과 지배층의 착취로 변화을 갈망하는 민중들에게 크게 호응을 얻었다.

동학의 교세가 급 성장하자, 위협을 느낀 조정에서는 수운선생에게 세상을 어지렵히고,백성을 속인다는 죄명을 씌워 참형에 처한다. 불과 41세 나이에...

예전에 남사리 삼층석탑을 방문하고,현곡면 가정리에 모서져 있는 묘소를 방문한 적이 있었다.

용담정 마루에 대선사님과 함게...

동학을 일으키고 포교를 했던 이곳 성지와, 가정리 생가터에 세워진 유허비 대선사 묘소는 서로 1km 이내의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동학은 종교라기 보다는 자유와 평등 민족의식이 아닌가 반문한다.

용담정 위쪽에 용담각이 자리잡고 있다.

후면의 용담각 .

용담각 편액.

용담각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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