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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11코스구간3.

해파랑길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1. 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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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굴.

삼거리에서 용굴로 내려간다.

테크는 해안으로 연결되어 있다.

전촌항의 숨은명소 용굴 입구.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서린 용굴.

두 개의 굴이 마주 보고 있다.

철조망이 걷히고,민간에 개방된 지 불과 몇년 되지 않았다 한다.

경치가 아름답고, 신비해 누구나 추천해주고 싶은 명소 이다.

전설속 용들이 아주 오래 살았다는, 이 굴은 원시적인 기운이 넘쳐보인다.

용굴의 바위는 주상절리바위와 비슷하며 단단한 암질로 구성.

임진왜란때에 많은 사람들이 피난처 이기도 하고,일제강점기 시절 오누이 들이 강제징용으로 위기를 모면한 장소 이기도 한다.

용굴 바깥상부 위의 용트림 소나무.

허 고문님도 한장을 남긴다.

나 홀로 갯바위 낚시.

줌으로 댕기니 두 분이네.

건너편 암벽위의 밧줄.

다시 테크를 타고 올라와서  다음 코스로 이동.

내려가는 테크구간.

일몰이후는 아직 군사작전지역이라 출입을 금하고 있다.

다시 해안으로 내려 가는데,우측으로 한번 가야되는데 그냥 좌측으로 이동.

에전에 이곳에 건물이 있었는지 시멘 바닥 돌이 나 딩구는데---

해녀할머님의 망중한.

감포읍이 보인다.

해녀의 모습.

가자미을 건조 시키고 있다.

거마장 마을.

나 홀로 낚시를 즐기네요.

가족단위로 일상에서의 탈출.

상어고기. 경상도 말로는 돔배기

건조중인 과메기.

늘시원 펜션.

바다속 여행.

일출조망을 볼수있는 새로 건립된 방파제,바닥그림 좌광우도 의 광어 그림인가!

방파제 공원이 시원스레 펼쳐져 있다.

확 트인 나 홀로 공간.

바람개비 공원.

방파제에서의 낚시꾼들.

감포항 포토죤.

송대말 등대.

감포항으로 내려간다.

감포항은 동해남부의 중심항이기도 하다.

경북일보의 일제강점기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감포항.

해안일대에는 지진해일 대피 안내판이 많이 설치되어 있다.

2020년이면 개항 100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해파랑길 11코스 긑지점이며, 12코스 출발점 이다.

대방어.

방파제 회센터.

2층에서 대방어회와 하산주를 한다.

선두조에서 먼저 준비를 하고,후미조 도착하여 바로 시식한다.

새해 첫 해파랑길 16명이 참석하여, 조은 예감을 느낀다.

감포공설시장. 오늘 장날이라 많이 붐빈다.

감포항 버스 정류장.

경주-감포간 시내버스 운행 시간표.

다시 경주터미널 도착.일부는 경산으로 가고 대다수는 동대구로 이동. 오늘도 무사 안전 산행에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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