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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봉.어[자옥산-도덕산-봉좌산-어래산]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2. 3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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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산 마루석.

안강 옥산서원 유물 전시관 주차장에서 하차한다.

옥산서원 유물전시관.

옥산서원 방면으로 이동한다.

도로옆에는 많은 노거수가 자리잡고 있다.

도로은 외줄기, 오늘 산행하기엔 안성마춤형 날씨이다.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에 자리잡은 옥산서원은, 회재 이언적 선생님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조선 중종때의  성리학자인 이언적은, 퇴계 이황에게 영향을 준 인물중의 한분이며 타계후, 1572년 경주부윤 이제민이 지방유림의 뜻에 따라 창건

       1574년 선조에게 "옥산 서원"이라는 이름을 하사받아 사액서원이 되었고,흥선대원군의 서원철페령에 헐리지않고 살아남은 서원이다.우리나라 5대서원 중 하나이다.  [영주 소수서원, 경주 옥산서원, 안동 도산서원, 달성 도동서원, 안동 병산서원]

옥산천이 소폭포을 이루며 세심대 바위사이를 흘려 내린다.

노거수 군락지.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포항식당 옆을 지난다.

자그마한 밭길 가운데로 이동한다.

자옥산-도덕산.

산행 들머리.

홍엽의 단풍.

이 가을의 마지막 단풍의 멋.

소나무 숲길사이의 등로.

자옥산 1번 안내목.

낙옆싸인 등로는 연속 오르막구간 이다.

3번 안내목.

이따금씩 큰 바위가 보이곤 한다.

옥산저수지와 어래산.

안강벌판과 희미하나마 포항시가지가 조망된다.

바위사이로 오르고있는 중간조.

너럭바위.

돌무덤이 있는 자옥산 정상.

자옥산 마루석.

자옥산은 신라시대에 붉은색의 옥이 많이 나온 산이라고 하여 이름이 유래 하였다

영천시 고경면 오룡리 일대에 자리잡은 자옥산은 높이 570m 이다.

붉은색의 글씨인 자옥산 마루석.

돌무덤에 옥산 산수회표지석이 누어있다.

도덕산 가는길.

 도덕산 방향으로 낙옆싸인 등로는 다시 내려간다.

중간능선인 평지지역.

안부, 정혜사지 13층석탑 갈림길.

다시 암벽지대로 구성된 도덕산을 오른다.

암벽바위.

구조목. 도덕산정상 0.4km

바위군.

다시 큰 바위옆을 우회한다.

성산 저수지와 삼성산.

영천방면.

 어래산 능선과 포항방면.

옥산지를 줌으로  댕겨본다.

팔공산 능선방면.

경주 인내산 어림산 구미산 방면.

마지막 하산지점인 어래산

안강벌과 안강읍.

자옥산 너머의 두릉산과 두류공단방면.

잠시후 묘지군으로 추정되는 넓은 평지가 나타나고...

이정표.

도덕산 정상으로 가는 오르막구간.

도덕산 마루석.

낙동정맥이 해안가를 타고 줄곳 남하 하다가,도덕산에 와서는 그 기세를 누그러 뜨리고, 내륙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지점 이기도 하다.

경주시 안강읍과 영천시 고경면의 경계에 자리한 아담한 산이다.

해발 702 m 이며 산세가 그리 빼어나지는 못하지만,산자락으로는 유서깊은 문화유적이 있어 반드시 한 번은 산행해야 할 산이다.

도덕산 산자락에는 국보40호인 정혜사지13석탑, 독락당, 옥산서원,염불종의 총본산인 대가람 대흥사가 주위에 자리잡고 있다.

저마다 인증샷을 남긴다.

정상석 뒷면에는 도덕산 유래가 새겨져 았다.

삼각점.

준희님의 삼각점봉.

송전철탑.

자연쉼터인 너럭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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