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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정교-교촌마을-최부자댁-경주향교-첨성대.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2. 31.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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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첨성대.

최부자댁 정문, 솟을대문 이지만 일반집 대문보다 낮게 지었다.[국가민속 문화재 제27호]

경주 최부자댁 안내문.

독립 유공자 최준 선생 생가 안내문.

내부로 들어가니 공사중인 모양,100년전 엽서를 전시 하였다.

독립 운동가들의 엽서들.

최부자집 구조 안내문.

최부자댁 안채모습.

여섯가지의 가훈.

과객을 후하게 대접했다는 작은 쌀통 이야기.

뒷주,곳간[쌀창고]가 여러채 있었지만, 현재는 1채만 남았다[쌀 700-800 석 보관]

비단 벌레차가 운행중이다.

비단벌레 도로 주차금지 안내판.

무궁화.

경주향교는 영남에서 규모가 가장 큰 향교이며,한국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자리이다.

신라시대에는 "국학",고려시대에는 "향학",조선시대에는 "향교"으로 이어온 유서 깊은 곳이다.교촌마을의 중심에 있다.

경주 향교 입구인 상용문.

우물이 있던자리.

존경각 건물.

명륜당으로 들어가는 문.

명륜당 동재의 옆모습.

동재[학생들이 기거하는곳]

서재와 명륜당. 마당에 오색천으로 치장 하였는데...

활터 안내문.

나 자신의 마음가짐 이란 말인가?

활터.

서재의 옆모습.

강학공간인 명륜당.

송덕비도 한쪽에 세워져 있네요.

내물왕릉 안내문.

내물왕릉. 내물왕은 정확히 "내물마립간"이라 한다. 참고로 신라시대 왕 명칭의 변화는 "거서간-차차웅-이사금-마립간-왕 순서이다.

인왕동 고분군.

고분군 사이의 마을.

신라초기 6부족 대표들이 국가를 운영, 왕도 박씨,석씨.김씨 등 3성씨가 돌아가며 왕을 선출했다 하는데

제 17대 내물왕 시대에 김씨 세습체계를 갖추면서 왕권이 강화 되었다. 왕의 명칭도 이사금-마립간-왕의 순서로 변경.

첨성대가 살짝 비친다.

계림 숲의 고목들.

100여주의 고목이 계림숲을 조성하고 있다.

경주계림 안내문.

김씨 왕조의 시조인 김알지의 탄생설화 를 새긴, 계림 비각 주위로 토석 담을 두르고 따로 출입문을 만들었다.

순조 3년[1803] 에 세운 계림비각.
"경주김알지탄생기록비"  영의정 남공철이 비문을 짓고,겅주부윤 최헌중이 글씨를 쓰다.

회화나무 설명문.

수령 1300 년된 회화나무. 잡귀를 물리치는 나무로,서원. 향교.학당에 많이 심어 학자나무 라 전해진다.

신라 천년의 반월성 가는길.

설악초.

바위에 새긴 천마도.

황남도 대형 건물지. 총 15기의 건물지를 확인했다고 한다.

인왕동 고분군과 함께.

고요한 천년의 잠에서...

황남동 건물터. 왕궁터가 아닌지...

첨성대 안내문.

첨성대 [국보 제31호]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 이다.

우리나라 고대 건축물중 유일하게 일제의 재건이나 복원없이 ,그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건물.

선덕여왕 때 만들어진 석조물로 천문을 관측하던 건물로 추정.

높이 약 9.5m .유려한 곡선을 이루며,쌓은돌이 365개 [음력1년의 날 수], 12개의 기단은[12달] 의미해 신라인들에게 달력의 개념미 아닌지.. 

자전거 탄 풍경. [너에겐 난  나에겐 넌]

연날리기.

넓은 초록평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

비단벌레와 신라문화의 연관성 안내문.[금관총,황남대총에서 발견] 비단벌레 전기자동차 운행.

살아 움직일듯한 백마 조형물.

신혼부부들의 야외사진촬영.

경주쪽샘지구 유물발굴전시관.   경주문화재연구소는 쪽샘지구 11만평을 20년에 걸쳐 발굴할 계획이다.

가을의 신호 코스모스 전령사.

1973년 도로정비공사 중 보검 출토지점.

계림로 보검[보물 제635호] 신라와 중앙 아시아 의 문화교류 흔적의  서양식 황금검[폄]

대능원.

경주 3대 우물로도 유명하며,족박으로 떠 마셨다고 쪽샘.

쪽샘의 유래. "물 맛 좋은 고장은 인심도 좋다" 1997년 경주시 에서 복원.

쪽샘 유적고분군.

다음 산행 예정지는 무열왕릉, 서도산 방향이다.

검은 기와로 덮힌 통일신라 시대의 경주 시가지 .

대릉원.

구 시청 버스 정류장.

경주시외버스터미널 도착. 대구행 버스를 타고 귀가한다, 오늘도 무사 산행에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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