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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인각사(1)

문화재 탐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4. 9. 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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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연스님 영정.

인각사 표지석.

삼국유사 군위, 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인각사 극락전.

드넓은 공간의 인각사.

안내문.

인각사지 안내문, 인각사는 화산에 있으며 동구에 바위벼랑이 우뚝한데, 옛말에 기린이 이 벼랑에 뿔을 걸었다하여 인각사라 명명.

인각사지 안내도.

일연 찬가비.

 발굴 조사 출토 부재를 한곳에 비치 하였다.

당시에 절 규모가 상당히 큰 가람 이라 추정하고 있다.

인각사 발굴 조사 출토 부재 안내문.

절벽이 보이는 학소대 방향.

극락전 으로 이동.

산신각 ,미륵전 땅이 사유지라 땅 1평 시주 모연문.

642(선덕여왕 11년)에 의상대가 창건한 절로 고려시대에는 삼국유사를 찬술한 일연이 만년에 이곳에서 머물다가 입적 하였다.

인각사 극락전 안내문.

군위 인각사 석조 아미타여래 삼존좌상및 목조대좌 안내문.

삼층석탑 안내문.

복대화상.

광명진언.

극락전 계단을 오른다.

극락전  삼층석탑.

탑의 양식은 전형적인 신라탑의 양식을 이어 받은, 삼층석탑으로 보기 드물게 상륜부 일부가 남아 있다

지표면 위에 노출되어 있는 상대기단의 갑석은 2매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불을 밝히는 정료대.

두툼한 부채꼴 모양의 받침에 얕은 사각형의 받침이 겹쳐져 있는 이중의 탑신 괴임대가 있다.

 극락전은 인각사의 중신 법당으로 고려 초에 건축되었으나

정유재란으로 소실되고 1677년(숙종 3년) 중수하였고 이후 1790년에 큰 보수가 있었다고 전한다.

넓은 대지에 비해 가람 및 암자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

좌우 각시산 조림산이 조망된다.

극락전 모서리에는 네개의 지주가 설치되어 지지 하고 있다.

극락전 편액.

추석 예불이 한창이다.

천정위의 연등.

극락전 석조아미타여래삼존좌상 및 목조대좌.

한 켠의 소불상.

기와불사 접수처와 우물.

옛 흔적 돌담위의 보각국사비 재현비명과  부도비와 부도군.

보각국사비 재현비명.

옆의 유적발굴지 현장.

2006년 일연스님 탄생 800주년을 맞아 보각국사비를 재현한 비명.

보각국사 재현비명 안내문.

보각국사 비명.

일연스님이 입적한 지 6년 만인 충렬왕 21년(1295년)에 세워졌다.

당대의 문장가 민지가 글을 짓고,글씨는 제자인 축허가 칙명을 받고 왕희지의 행서를 모았고 또 다른 제자 청진이 세웠다.

비문의 앞면은 일연의 발자취와 추모의 정을 담았고, 뒷면은 비를 세우게 된 과정과 제자의 이름을 적었다. 그리고 비문의 글씨는 왕희지의 글씨를 문헌에서 찾아 모아 만들었다고 한다.

귀부의 위용스러운 모습.

이 때문에 후대에 왕희지의 글씨를 얻기 위해 수많은 탁본이 만들어졌고, 이 과정에서 비가 손상을 입어 현재는 일부분만 파손된 채 인각사에 남아 있다.

현재 비는 크게 훼손되어 비문을 읽는 것이 어려우나, 박영돈 선생의 주도하에 그간 발견된 탁본들을 바탕으로 문화재청의 도움으로 2006년 복원하였다.(폄)

인각사 부도와 부도비 안내문.

부도비와 부도.

부도비 뒷면.

산기슭에 있었다가 현재의 위치에 모서졌다.

3기의 부도군.

일연 테마로드 종합 안내도.

효행의 길 이정표.

한 켠의 기와 조각들.

인각사지 발굴과 출토 유물.

보각국사 재현비명과 부도군을 뒤로하고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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