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시조설화와 해인사를 품은 호국 불교의 성지 가야산은 조선팔경 12대 명산의 하나이고 명승지 이자 국립공원으로 지정(1972년 7월) 된 곳이다.
일단 자리를 잡고 점심을 시식한다.
가야 19명소 우비정 안내문.
가믐이 아무리 들어도 마르지 않는다는 우비정.
식사를 마치고 우비정에서 한 컷.
가야산 공룡 능선과 매화산 남산 제일봉 능선. 비게산, 두무산 , 오도봉...
봉천대.
단지봉-수도산 능선.
식사 후 합천군 소재인 가야산 상왕봉 마루석 인증샷.
단체사진.
팔공산 방향으로는 구름으로 인해 시계가 흐리다.
줌으로 댕기니 구미 금오산,영암산, 선석산, 비룡산이 조망 된다.
칠불봉 능선.
중앙의 공룡능선.
단지봉, 수도산...
긴산꼬리풀.
상왕봉 탐방을 마치고 철계단을 내려간다.
상왕봉 주위의 기암괴석.
칠불봉 으로 이동.
칠불봉 가기전 동굴?
칠불봉 마루석을 댕겨본다.
칠불봉 가는 바위 계단.
건너편의 상왕봉과 서봉.
멀리 황악산, 덕대산이 희미하게 보이고,형제봉,독용산,염속산도 조망.
극락암 인가?
성주군 소재인 칠불암 마루석.
칠불봉은 금관가야 시조인 김수로왕의 일곱 왕자들이, 불도를 닦기 위하여 출가 하여 가야산에서 수도 하였는데 칠불봉에서 깨달음을 얻게 되어 일곱왕자가 성불했다는 의미에서 칠불봉으로 명명.
칠불봉은 상왕봉 1430m 보다 3m 높은 1433m 이므로, 실제 가야산 정상은 칠불봉 이라 보아야 한다.
여성분들.
만물상 능선, 그리움릿지, 공룡능선.
동성릿지.
백운동방면으로 내려가는 철계단.
분재형 소나무 에서.
고사목.
흰여로.
다시 법전리 탐방센터로 내려간다.
모시대.
층층바위.
부드러운 훍길에서.
계곡형 바위길.
1317m 표시목.
바위길 등로.
세번째 철계단 상부.
암석바위 등로.
두번째 철계단 상부.
첫번째 철계단.
능선에서 다시 내림길 게단 등로.
다시 목교도착.
시원한 계곡수.
칠불능선 탐방로 도착.
쉼터공간.
땀을 씻어 내린다.
시원한 물속에서 오늘의 산행 피로를 풀어본다.
법전탐방센터.
한시적 출입허용 현수막.
마수폭포 이야기.
마수폭포.
시원하게 덜어지는 마수폭포의 물줄기.
마수폭포 일대.
공영 주차장.
임시 공영 주차장 도착, 옷을 갈아 입고 대구로 이동.
두텁한 삼겹살.
오늘 더운데 산행 수고 했어요.
성주 가야산 칠불능선 52년만에 개방된 성주군 법전리코스 197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51년 만에 경북 성주군에서 가야산을 종주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환경부는 지난 1일 가야산 신규탐방로를 지정·고시했으며 성주군은 올해 개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신규탐방로는 가천 법전리~칠불봉(2.8km) 구간으로, 백운동에서 상왕봉 코스와 봉양리에서 법전리로 이어지는 가야산 선비 산수길 제2코스인 가야산 에움길로 이어진다. 법전리 구간은 과거 지역민들이 이용하던 옛길로 51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곳이다. 이를 연결하게 되면 가천면 법전리~칠불봉~백운동 또는 수륜면 봉양리(가야산 생태탐방원)~칠불봉~백운동으로 성주군의 가야산 종주 코스가 완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