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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빼빼재(원통재)-서래봉-백운산-백운암-산촌마을 버스정류장(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4. 8. 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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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백운산 마루석.

표지기를 남기고 선두조는 식사를 마치고.

영취산, 백두대간 가는 길.

일부는 중봉-하봉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황석산 방향.

하늘은 맑고 이따금식 시원한 산바람이 스쳐 지나간다.

우리는 다시 하산길(백운암) 으로 하산 한다.

주 등산로와 달리 숲으로 덮혀, 산꾼들이 잘 다니지 않는 등로 이다.

너덜길을 따라 계속 옆으로 사선방향 으로 이동.

능선을 만나면서 등로따라 내려간다.

현 위치 표지목2-7.

안전밧줄이 나타나고 급 경사면 이다.

긴 밧줄구간, 경사가 급하고, 조심스레 밧줄 잡고 내려간다.

백운산 큰골에서 내려오는  계곡과 만난다.

계곡물에서 잠시 머리를 감고 휴식을 취한다.

계곡따라 내려간다.

이정표도 없고 빛바랜 표지기도 없어 그냥  따라 하산.

수량이 작지만 힘차게 흘려 내린다.

망가져본 이정표. 지자체의 수리가 아쉽다.

수량은 많아지고 반석도 나타난다.

한 참을 내려오니 이정표가 나타난다.

건너편의 테크로드.

용소폭포.

저 멀리 쉼터의자.

테크로드.

테크 옆의 곡수.

시원한 계곡수에 열기로 가득한 몸을 담는다.

시간에 쫒겨 대충하고 다시 테크로드로 이동.

백운산 등산로 안내도.

백운암 대웅전, 자그마한 가람이다.

백운암 주차장.

영은사지 부도탑.

백운암 일주문.

백운산 능선.

백운암 입구에 영은사의 옛 터가  있고 지금의 석장승이 자리잡고 있다. 우호대장군.

함양 영은사지 석장승 안내문.

좌호대장군.

칡꽃.

하봉.

상연대 가는길.

백운교 삼거리.

백운교를 건너고.

산촌마을 버스 정류장.

두재고개 순두부 식당.

순두부 한상.

여름 휴가고 폭염으로 인하여 참가자들이 줄었지만...

그래도 참석 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안산 즐산 산행을 마치고, 한 잔 술로 피로를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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