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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삼재-반야봉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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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산의 제2봉우리 반야봉.

노고단 탐방을 마치고 내려가는 나무등로.

다시 내려오고 아래편의 돌탑.

반야봉으로 이동 한다.

길은 외줄기 좁은 등로를 내려간다.

참취.

여로.

산수국1.

산수국2.

반야봉 5km.

고목나무를 지나고...

숲을 지나고...

돼지령.

돼지령 주위의 원추리.

그리고 한 켠의 주목나무.

피아골 삼거리. 예전 빨치산의 근거지이며, 단풍도 유명하고...

피아골 삼거리.

삼거리 앞의 고사목.

임걸령 샘터 가는길.

반야봉 중턱에서 발원한 물이 흘려내려, 산꾼들의 목마름을 해소 시키고 있다.

반야봉은 노루목에서 좌측으로 이동하는 구간.

임걸령 쉼터.

노루목 삼거리.

노루목에서  반야봉 삼거리 도착.

반야봉 가는 테크공간.

테크공간.

테크에서 바라보니 군데군데 고사목이 보인다.

쓰러진 고사목.

마타리.

구절초.

함초롬히 피어있는 어수리

반야봉 마루석.

높이 1732m 로 지리산의 제2 봉우리로, 주봉인 천왕봉을 바라 볼수 있고 저녁 낙조의 장관은 지리산 8경중의 하나이다.

반야봉의 유래는 지리산에서 불도를 닦고 있던 반야가,지리산의 산신이며 여신인 마고할미와 결혼하여 천왕봉에서 살았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구름과 안개가 낀 날 산아래로 펼쳐지는 운해는 한 폭의 산수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고 한다.

반야가 더 많은 깨달음을 얻기위하여, 처와 딸들을 뒤로하고 반야봉으로 들어갔다.

후세 사람들은 반야가 불도를 닦던 봉우리를 반야봉으로 불리어 졌다.

푸른창공을 배경으로 인증샷.

중봉 가는길은 철망지대로 설치되었지만, 아래쪽 중봉가는  철문이 있네요.

먼저오신 산 꾼님들 반야봉 일대에서 식사를 하고 계신다.

노고단 능선.

운무속의 노고단.

우리도 민생고를 해결 합니다.

나리꽃.

다시 노루목으로 복귀.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 우의로 갈아입고 이동. 시원함을 느끼며... 큰 으아리꽃.

다시 돼지령.

돼지령의 주변의 원추리.

돌탑봉.

외줄기의 등산로.

조난 산악회 나무 표지목.

운무속의 돌탑일대.

노고단 정상 가는 탐방센터.

 무넹기. 

임도따라 이동.

운무속의 희미한 조망.

섬진강이 얼피 비친다.

무넹기는 물이 부족하여 노고단 부근 계곡물의 일부를 화엄사 계곡으로 돌렸다 하여 "물을 넘긴다"는 뜻에서 불리고 있다 함.

화엄사는 연기조사의 효성을 기리기 위해 지은 "사사자 삼층석탑"과, 중국의 황제를 깨닫게 해준 전당인 "각황전"이 유명 하지요.

운무는 쉽게 거두어지지 않고...

성삼재 도착.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대구로 이동 중 ,소낙비가 국지성으로 쏟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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