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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구수산-봉화령-뱀골봉-덕산[열부 순절지, 모열사]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2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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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정유재란 열부 순절지. [동래정씨 진주정씨 두 문중 9명의 부인들이 정절을 지키기 위해 순절한곳] 

불목재상봉.

328.5m 삼각점봉.

낙옆싸인등로.

움푹진 옆 등로 를  지난다.

동물이동 개체수 감지기.

바위암봉을 넘어서고.

구수산과 임도.

지나온 불목재 상봉.

구수산 임도는 길용저수지로 연결되어있고.

바위암봉부.

다시 큰 바위옆을 지난다.

구수산에서 오름구간 능선을 올라서니, 이곳이 작은 봉화령 이라는 팻말이 있다.

봉화령 삼각점봉.

백수읍 청년회장님이 세운 이정표.

봉화령 이정표.

장암지맥 구간 이기도 하다.

인증샷을 남긴다.

서해바다와 간척지 위의 풍력발전시설도 보이고.

삼거리, 등산로 방향 팻말.   바로 밑으로 가려 했으나, 원래 봉화령 정상으로 잠시 이동한다.

넓은 평지가 있어 헬기장으로 추측?

이곳이 원래 봉화령 정상부 라고 한다.

봉화봉을 알리는 팻말.

표지기를 부착하고 ,다시 삼거리로 되돌아온다.

바위암석.

출입금지 밧줄이 보이길래,우회하여 내려오니 약간의 암벽구간.

개구리모양처럼 생긴 바위.

돌무리의 용도는?화전민 숯불가마?

이제 등로는북으로 길게 이어지고, 넓고 편안한 능선길이 되어 이동한다.

어우재의 넓은 암반지대.

시계는 흐리고,아름다운 서해의 바다가 아쉽다.

이장된 산소옆의 소나무 한 그루.

어우재.

봉화대석축.

흩어지고 무너진 석축을 바라보니, 지자체의 관심이 필요 하네요.

말등바위.

길용 저수지.

나무숲 사이의 봉화령.

백수해안도로 와 뱀골봉 갈림길. 우린 뱀골봉으로 이동한다.

해안도로와 뱀골봉으로, 원하는 대로 이동을 알리는 종이 표지기.

큰 바위옆을 지난다.

가자봉.

동백마을 해안공원.

뱀골봉 삼각점.

장암지맥 과 함께 연결되는 구간.

뱀골봉.

종수 형님의 뱀골봉 인증샷.

대산마을 입구로 내려가는 날머리.

백수 향우회의 등산로 팻말.

해안도로에 주차된 산악버스.

대산마을.

날머리, 입구 삼거리로 무사히 하산.

열부순절지 안의 모열사.

정유재란 당시 동래정씨와,진주정씨 문중의 부녀자들이, 정절을 지키기 위해,칠산 앞 바다에 몸을 던져 후세의 귀감이 되도록 정려를 내렸다.

정유재란 열부 순절지 안내문.

백수해안도로옆의 아름다운 섬.

백수읍사무소.

백수식당에서 하산주와 저녁을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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