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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화산-혈암산-풍차마을.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27.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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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표지기.

고로 교차로에서 조금 벗어난 , 군위군 삼국유사면 화수리 235-1 화산길 임도로 해서 이곳 정상 일대에 도착, 배낭을 챙긴다.

풍력발전 반대 현수막.

풍력 발전기가 보이는 곳으로 이동.

두개의 시멘도로에서 우측으로 이동.

직진은 3사관학교 화산 유격장 가는 도로 이다.  1984년 12월 즈음에 이곳 화산에서 유격훈련을 받을때 판자집 같은 막사가 두어개 있어는데 지금은 붉은 벽돌로 현대식 건물이 들어선걸로 알고 있다. 입구에서 임도따라 행군하려 왔을때 얼마나 멀고 먼지... 하나의 추억일뿐이다.

고지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풍력발전시설단지로 변모 되었다.

아스타 꽃.

차단 밧줄을 내리고 시멘도로로 다시 오른다.

패랭이꽃.

하얀 패랭이꽃.

풍력발전기시설단지 콘테이너와 전기 큐비클 배전반.

여러종류의 패랭이꽃.

금계국.

개망초 언덕위의 풍력 발전기.

산 정상방향으로 이동.

정상 높은곳 풍력발전기 끝지점에서 아래를 바라본다.

개망초군락지.

등로가 나타나고 표지기를 남긴다.

화산 정상.

준희님의 표지기 옆에 리본을 단다.

잡목이 우거져 조망은 별로고 일단 인증샷을 남긴다.

팔공지맥 화산 828.1m.

마루석을 세워으면 하는 바람이다.

마지막으로 한장 더 남기고 혈암산 으로 향한다,

화산 삼각점.

혈암산 가는 등로는 뚜렷하지 않아, 숨은 등로를 찾아가면서 이동한다.

혈암산.

임도.

임도에서 휴식.

혈암산으로 오르기 전 리본을 남긴다.

가파른 등산로.

혈암산 정상. 마루석은 없고 비닐로 산 종이가 대신한다.

예전에 바위에 혈암산 이라 적었다고 하는데 글씨가 보이지 않는다.

일단 인증샷을 남긴다.

날씨도 덥고 이곳에서 식사를 하기로 한다.

막걸리 한잔에 선비꼬마김밥으로 대처한다.

다시 낮은 잡목을 헤치고 가천지 방향으로 이동중 방구돌.

고사목전망대.

팔공산 능선.

지나온 혈암산,

헬기장.

건너편의 화산 능선.

헬기장을 지나가고, 한참 지그재그로 하며 내려간다.

시맨도로에서 휴식.

견공이 낯선사람들의 방문에 거리를 두고, 따라오다가 자기 아지트로 간다

연화사.

아로니아 열매.

노고산으로 가야하는데 덥고 그냥 임도로 이동.

가파지.

혈암산 가는 임도로 회귀, 휴식을 취하고  다시 화산 방면으로 오름.

한참 후 풍력발전기 인데로 되돌아 온다.

시멘도로 따라 내려간다.

산행을 마치고 풍차 전망대로 이동.

화산능선.

전망대 가는 길, 나가는 길 이정표.

화북4리 마을회관 방면.

고냉지 채소밭.

빨간 풍차 전망대.

오늘도 많은분 들이 방문 하셨네요.

거제도 바람의 언덕 느낌?

주차장은 만원 상태.

군위댐.

줌으로 댕겨본다.

앞의 뽀족한 옥녀봉.

옥녀봉과 뒷편의 선암산.

탐방객들. 더운데 오늘 산행  수고 하였씁니다.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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