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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성삼재-반야봉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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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제3봉우리 할미단의 노고단

성삼재에서 반야봉 왕복산행.

성삼재 주차장에 주차.

성삼재 주차장매표소. 산행후 13000원 카드로 결재.

주차장 사용료 

성삼재 휴게소.

주차공간이 많이 비어진 상태이다.

안내 이정표로 이동.

산 정상에 노고단 통신철탑이 잠시 비친다.

성삼재에서 노고단 고개로 가는 이정표.

계절별 입산가는 시간

계절별 입산가는 시간

전라남북도 경상남도 로 이어진 탐방로 및 둘레길 안내도.

오늘의 산행지 반야봉.

탐방지원센터.

안내문을 잠시 읽고 평탄한 등로를 오른다.

골등골 나물.

등로는 야자매트와 다듬은 바위로 구성된 상태.

물양지 꽃.

원추리.

노루오줌.

모싯대.

산수국.

상쾌한 아침!  등로따라 오르고 또 오른다.

노루오줌 꽃. 종류가 다양 하네요.

테크로 이동.

어수리.

등로 옆의 계곡수.

편안한 등로를 벗어나  옆의 돌 계단 샛길로 오르니 노고단 대피소가 보인다.

공사중인 노고단 대피소.

방송통신 철탑.

잠시 휴식을 취한다.

비비추.

대피소 입구에서 마고 할매가 반겨 주네요.

노고단의 유래.

노고단 정상탐방안내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예약해야 한다.

쥐손이풀.

동자꽃이 지천으로 피어있다.

참나물 꽃.

큰까치 수염.

노고단 고개[천왕봉 가는길]

반야봉이 구름에 잠겨 있다.

멀리 주봉인 천왕봉 까지 조망 할수 있다.

술 패랭이 꽃.

통신철탑 기지국.

성삼재 휴게소와 노고단 대피소.

건너편은 만복대, 정령치 휴게소 가는 능선.

섬진강 조망터에서 바라본 구례군 일대. 화엄사 가 산자락 끝에 조망된다.

섬진강을 줌으로 댕긴다. 오산 사성암 방향이 아닐까...

섬진강 안내문.

운무가 온 산에 그득하여 먼데의 조망은 오리무중?

노고단 오르는 테크.

노고단 마루석.

노고단이란 도교에서 유래 우리말로는 "할미단" 이란 뜻이고"할미'는 국모를 뜻한다.

통일신라시대까지 "할미당" 으로 불렸으나 고려시대에 한자어인 "노고단"이름이 바뀌었다 한다.

매년 중앙절[음력 9월9일]이 되면 국태민안과,세계평화를 기원하는 갱정유도에서 봉행하여 노고단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

마고:전설에 나오는 신선 할미.

신라 화랑들이 이곳에서 수련을 하며 단과 탑을 설치하고, 천지신명과 노고 할머니께 나라의 번영과 백성의 안녕을 기원 한데서 유래 되었다.

천왕봉[1915m] 반야봉[1732m] 노고단[1507m] 함께 지리산 3대봉의 하나이다.

마고 할매! 우리 모두들 건강 지켜 주세요.

노고단 삼각점.

노고단 돌탑의 유래.

원추리꽃으로 펼쳐진 광활한 정상부 일대.

원추리의 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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