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고령보-바람의 언덕-성풍세 효행지-용주사 대흥사-강정고령보(2)

다산면 나정리에 자리잡은  성효자 효행지 정여각.

유적지는 네곳이며  정여각.피난석골 유허비.묘소.경효재 위치를 설명.

성효자 효행지 안내문.

성풍세 효자비.

이 곳은 정여각, 백원문 오르는 계단 입구이다.

열쇠로 문을열고 들어선다.

성풍세 효자비 비각 [경북 문화재 자료 112호]

명려문.

1768년 비 전문에 새겨진 "효자성공위풍세지비"

비각 내에는 임진11월 입 숙종 38년 효자성풍세지려 의 정문이 세워져 있다.

꼬리잘린 잉어.

노모를 위해 매일밤 호랑이를 타고 180리길을 왕복 봉양 했다.

한 겨울 눈보라속 거미줄에 걸린 싱싱한 대추.

산꿩이 스스로 날아와 죽음으로 상막의  제물이 되었다.

다시 문을닫고 내려오면서,  요즘 효의 가치관을 되돌아보며 진정한 효의 의미를 느끼며 다시한번 부모공경을 생각케 한다.

성풍세 효자비 정여각.

붕어 낚시터...

두개의 비닐하우스동 붕어 낚시터

강태공들이 낚시를 조용히 하고 있다.

다산 석재단지.

아시터 저수지.

나정2리 마을[아시터]

살구꽃.

유채꽃.

나정2리 표지석.

아시리 재

낙동강.

성주대교를 댕겨본다.

댕겨본 신석산-영암산-금오산 능선.

성주민화마을 미술관.

민속촌 처럼 짓다만 동락골 민화마을 미술관. 몇년째 방치된 모습이 안타깝다.

봉화대?

자그마한 삼각주를 구성.

멀리 강정고령보 방면.

댕겨보니 디아크 물 박물관이 나타나네요.

성주 용암 참외 재배단지.

선원1리 무릉리 안내판을 지난다.

선원1리 마을회관.

용주산 대흥사 표지석.

대흥사 일주문.

소나무와 벚꽃은 만개된 상태.

시멘도로 따라 사찰 경내로 이동.

선돌이 서 있고 벚꽃 사이로 가람이 비친다.

노송 아래로 바위탑들도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다.

선돌이 아니라 관세음보살상이 새겨져 있네요.

님 이시여 !

할미꽃.

소나무도 언제 송화가루를 터 뜨릴지...

안 쪽 편안한 산자락에 가람이 자리잡고 있다.

돌탑과 나무아미타불.

큰 법당 가는길.

그윽한 보금자리 이제사 자리잡네.

포대화상의 동안의 미소.

만개한 벚꽃의 화려함.

장독대위의 부처님도 밤새 안녕 하시고...

연못의 정겨운 풍경.

한켠에 부처님도 서 계시고.

옳은것이 아니면 보지도,듣지도 말하지 마시오.

관음보살님도 굽어 살피시고.

천왕문.

동자승.

천왕문으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