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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두곡리 마을회관-선의산-용각산-두곡리 마을회관(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23.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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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산 마루석.

산행지도.

청도 두곡리 마을회관 도착.

마을입구 두곡복지회관기념비 와 마을 포장기념비.

선의용각 어우러져 두곡을 낳았도다...

노송이 우거진 자리에 묘소가 자리잡고 있다.

두곡리 마을.

용각산이 머리를 살짝 내밀고 있다.

회관 우측도로를 걷다가, 중들마을 입구로 10여분 이동해야 하는데 바로 들머리로 들어선다.

생강나무 꽃이 반겨준다.

멋드러진 소나무 사이를 지난다.

묘소따라 소나무 숲으로 이동.

매전면 두곡리 마을 전경.

산행 초입부터 진달래가 마중 인사를 한다.

진달래 숲.

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때는 죽어도 아니 눈물 흘리라.

작년에 보고 올 해 또 다시 너를 보는구나.

양지 따뜻한 묘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아직 만개는 아니지만 듬성듬성 반긴다.

숙부인 연안이씨 묘소.

오를수록 가파르지만 생강꽃만, 가끔씩 보이고 진달래는 보기 어렵다.

겨우내 덮힌 낙엽을 헤치고 오른다.

이정표가 있는 712m 봉.

선의산으로 오르기전 암봉과 샘터

바위암봉인 선의산.

도성사 가는길.

선의산 으로 오르는 테크구간.

한 팀은 바위암봉으로 오르고 있다.

선의산 정상부.

구,선의산 마루석.

경산시에서 새로운 천년이 시작된다는 2000년 기념사업으로 설치한 선의산 마루석.

일제강점기 쇠말뚝을 박은것을 뽑은지점 표시.

선의산에 박은 쇠말뚝 모습[폄]

경산시의 남쪽 남천면  송백리와 ,청도 매전면 두곡리 경계에 있는 산이며  해발 756m 이다.

신선들이 사는 산이라는 의미에서 유래 하였으나, 선녀가 하강하여 춤을 추는 형상 이라하여 불리기도 한다.

조선시대 쌍계사 라는 절이 있어 "쌍계산" 이라 명명 

정상의 바위가 평탄하고 넓은것이 말 안장 같다하여,"마안산" 으로도 불린다.

한편으로는 이곳 사람들이 마음으로 대한다는 산이기도 한다.

아래에서 산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해 다른말로 "마음산"이다.

선의산 삼각점.

두곡리에서 올라온 712m능선.

대왕산-학일산 능선.

미세먼지 속의 청도방면  전망대

용각산.

미세먼지속에 줌으로 댕긴 용각산.

점심식사

다시 용각산 으로 이동중, 새로 생긴 약초 채집하우스.

잠시후 또 하나의 채집하우스가 보인다.

선의산-용각산까지는 5km.

이정표.

임도가 나타난다. 용각산으로 가는 임도인가?

선이산 정상 1시간거리 

용각산 정상 30분 거리. 옛 빛파랜 이정표가 그대로 자리잡고 있네요

용각산 오르기전 소나무 지대.

복수초.

옛 이정표.

선의산 갈림길[비슬지맥 갈림길] 

선답자들의 표지기.

비슬지맥 갈림길에서 용각산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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