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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구곡마을-옥교산-옥교봉-구곡마을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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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교산 마루석.

산행지도.

구곡마을 느티나무군락 옆에서 차량을 주차 시킨다.

산행하기전 느티나무 당산목에서.

배낭을 챙기고 이동, 전원주택 대문앞의 앙증맞은 새집? 우체통?  

구곡마을 안쪽 오름길로 이동.

독립녹색 비닐하우스.

시멘도로따라  오른다.

지나온 구곡마을[골짜기를 9개 품은]과  멀리 소천봉이 조망된다.

녹색 하우스옆의 길따라 이동.

작은 연못과 쉼터공간.

산행입구 초입.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구곡마을.

등로옆의 소나무.

자그마한 샘[행복샘]이 자리잡고 있다.

밀양시 산림조합의 편백나무 조림 팻말.

키다리 소나무...

편백나무와 잡풀지대.

봄의 기운을 느끼는 갯버들.

편백나무 산림조림지대.

대구 의산님의 표지기를 지난다.

길게 이어진 암벽 바위.

암벽바위.

암벽바위 아래 동굴 기도처  구천암 입구.

중앙의 본존불은 왼손에 약병을 들어 약사여래불. 좌측의 지장보살. 우측은 미륵불.

보현,문수동자상과 7분의 용왕상들. 옆은 약수인 약물탕

한쪽 바위면에는 동자승과 작은부처님.

이 분의 정체는?

여기 약수는 나병과 중풍에 특효라며, 약물탕으로 불린다.

구천암 내부.

구천암 입구.

구천암을 나선다.

마을 옆면의 산을 타고 내려오는 산행날머리 지점.

주인없는 빈집?

많은 잡목들이 쓰러져 있다.

예전에 이곳에 산불이 난것 같은 흔적이 보인다.

망개열매.

전망바위.

밀양시 부북면 일대. 춘복산 능선.

밀양산업단지조성터.

멀리 터널 두개가  보이고 도로 공사 중.

얼굴 옆모습 바위

보는 각도에 따라 입을 벌린 범바위...

밑의 해골바위?

징검다리 바위지대를 건너고...

암벽바위의 소나무.

시계가 흐린 밀양시와 종남산.

암벽속에 자란 소나무.

옥교산 마루석.

옥교산 삼각점.

선녀가 구슬가마를 타고와서 놀았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산.

한편으로는 마고 할미가 화악산 가는길에 용변이 마려워, 병풍바위와 탕건바위에 양다리를 걸치고, 볼일을 봤다는 전설의 산이기도 한다 하네요.

마루석 옆에서 식사를 한다.

표지기를 남긴다.

건너편의 돌탑.

두개의 암봉이 나타나 탕건바위로 착각.

지나온 암봉.

탕건바위.

탕건바위 옆모습.

마고할미가 응가하며 걸친 바위 하나인 탕건바위.

바위를 내려가고...

마고할미가 양다리 걸쳐 응가 본, 줌으로 댕긴 병풍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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