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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고개-토끼봉-천황산-천황재-수용소-배내고개(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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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봉 마루석.

배내고개 휴게실.

07시30분 사월역에서 만나 ,차를 타고 배내고개 주차장에 도착.

배낭을 챙기고 능동산 방향으로 이동.

산행 들머리.

편하게 아래 임도로 내려간다.  나중에 능동산으로 해서 이곳으로 하산 하기로 한다.

영남 알프스 하늘억새길 안내도.

오늘 산행은 그냥 편하게, 유유자적하게 진행한다.

가을은 서서히 만물을 퇴색빛으로 변모시키며...

건너편 배내봉 능선.

산악 자전거를 타시며 오시는 분이 있네요.

젊은 라이너분? 나이는 숫자에 불과 하다던데...

붉은 단풍의 속삭임.

임도는 길게 나있고, 우측의 산은 간벌로 인해 수목이 별로 없다.

임도의 나홀로 소나무.

간벌능선의 소나무.

능동1봉가는 이정표.

안테나

샘물상회 가는길.

누어진소나무.

저멀리 천황산 케이블카 건물이 보인다.

가지산과 백운산의 백호를 댕겨본다.

앞의 단풍도 담아본다.

토끼봉가는 아래에 설치된 이정표.

토끼봉 가는길.

토끼봉 마루석.

마루석 뒷면에는 신묘년 토끼띠 신묘년생 사람들이 자기띠와 같은 봉우리라서 표지석을 세워 놓았다.

잘 알려진 봉우리가 아닌데 지금은 많이 알려져 있는 모양이다.

아마 마루석을 세워놓고 홍보를 하니 등산객들이 탐방 하지 않았나...

토끼봉 해발 1018m

죽전마을가는 주차장에 차량이 만차상태이다.

배내봉-간월산 능선.

재약산[수미봉]-천황재-천황산[사자봉] 능선

표지기가 바람에 휘날린다.

한떨기 용담.

다시 토끼봉 입구를 벗어나기전, 표지기를 달고 이동한다.

단풍나무에서.

전체적인 색조는 없지만 간간히 붉은 홍엽이 맞아준다.

나 자신을 담아 보기도 한다.

앞으로 전개될 만산 붉은 홍엽을 기다리면서...

이 가을 한편의 서정시를 남겨본다.

돌무더기.

두 개의 나무기둥이 나타나고...

샘물상회 입구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며, 막걸리 한잔도 음미한다.

삼거리갈림길에서 직진 천황산으로 이동.

샘물상회 삼거리.

천황산 가는 테크.

가지산 도립공원 권역 등산안내지도.

천황산 1.4km

가지많은 소나무.

가지많은 소나무.

전망바위에서의 가지산 백운산.

억산,운문산.

얼음골 주위와 24번 국도와 얼음골 대교.

토끼봉 너머의 정족산 일대.

산중앙의 하얀 건물은 가지산 터널의 숨구멍, 공기 배출구.

사자봉 정상이 조망된다.

예전의 수용소 폐건물.

용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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