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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선 함백산-중함백-은대봉-두문동재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1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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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백산 마루석.

산행지도.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 만항재 주위의 상고대.

며칠전에 내린 눈으로 상고대가 하얀능선으로 이어져 있다.

하얀 잔설이 은백색의 수를 놓으며 

지나온 414번 산중턱의 한백산로 국도.

만항재 입구도로에서 하차하여 만항재로 이동한다.

정선군 고한읍 경계 표지판.

만항재 쉼터[해발 1330 m]

만항재 야생화 축제 표지판.

눈꽃산행으로 많은버스와 승용차가 주차된 상태.

해발 1330m의 곧게 뻣은 나무위 상고대.

야생화 쉼터공간.

전시된 만항재 사계사진작품들.

자연을 벗삼아 은백색의 눈과 함께 설경을 감상하며...

함백산 가는 이정표.

전국에서 눈꽃산행 왔는 버스 주차장은 만원 상태.

함백산 등산로 표지판.

들머리에서 산으로 난 등로를 오르며 잠시 한컷.

많은 탐방객들이 설경을 즐기러 이동하고 있다.

눈은 내리지 않지만 싸여있는 잔설을 밞으며 오르고 쉬기를 반복한다.

백두대간의 등산로 이기도 하다.

함백산 산마루와 통신 중계탑.

요즈음은 송전철탑에도 실명제를 하네요.

함백산 정상가는 임도.

함백산 기원단 안내문.

함백산 소원단.

민초들이 제를 올리며 소원을 빌고, 탄광시절에는 광부들의 무사안전을 위하여 정성으로 기도 드려던 곳 이기도 하다.

눈이 많은 대표적인 겨울산행지 인데...근래 눈이 내리지 않아 바닥에 흔적이 남았고...

백두대간의  눈길이기도 하다.

창옥봉을 지나 다시 내려온다.

함백산 입구 까지 차량이 주차 중.

산불감시초소.

태백 선수촌 가는 안내판.

함백산 입구 문에서의 많은 등산객들.

정문은 닫혀있고, 작은문 으로 질서정연하게 함백산으로 이동한다.

오늘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다시 인원 파악 개찰구? 를 지난다.

정상 아래 자리잡은 하얀바위.

장산[1409m]이 희미하게 보이고, 만항재에서 하이원 능선 방향으로 풍력 발전기가 일렬로 도열.

정상으로 오르는 깔딱고개.

산 중턱 아래에 반듯한 모양의 경기장이 보이길래...

줌으로 댕기니, 대한 체육회, 태백 선수촌과 운동장 .

태백산 문수봉과 부쇠봉, 장군봉 능선이 펼쳐져 있고, 태백산 눈꽃 축제가 19일 까지 열린다 한다.

하이원방향 능선의 풍력발전기.

통신 중계탑도 보이고 정상에 거의 도착.

함백산 정상부.

두문동재 5.6km.

강원 태백시와 정선군의 경게를 이루는 산으로, 강원동부의 최고봉[1572.3m] 이다.

한라산,지리산, 설악산,덕유산,계방산,에 이어 우리나라 여섯번째로 높은산이다.

해발1330m 에 자리잡은 만항재까지 차량이 진입되어,등산 하기에 불편함이 없고 주목과 고사목도 자리매김하고 잇다.

통신탑.

함백산 삼각점.

건너편 매봉산 [바람의 언덕]의 풍력발전기.

함백산은 봉우리가 세개로 구성, 상함백은 봉우리 남쪽에 솟은 은대봉, 중함백은 은적봉 뒷봉우리이며...

하함백은 지금의 함백산 이다.

정상부에 사람이 너무많아 일찌감치 테크를 따라 내려간다.

추위와 바람을 피하는 휴대용 비닐안에서 식사를 하신다.

주목군락지 방향으로 내려간다.

고사목.

02 리조트 스키공간.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이라는 주목.

태백산과 함백산 일대는 우리나라 최대의 주목군락지 이다.

안부에서 휴식을 취하고,식사를 간단하게 요기한다.

싱싱함아 돗보이는 주목나무.

줄기많은 나무.

중함백 해발 1505m 위치.

중함백산은 마루석이 없고 이정표 중간에 이름표로 대처.

방송기지국과 함백산.

강원랜드가 있는 고한읍.

전망바위. 은대봉 가는 백두대간 능선.

쉼터형 나무.

자작나무 숲길.

평상 쉼터가 있고, 정암사,적조암 가는 구간.

정암사, 적조암 가는 방향.

두문동재 2.3km.

조릿대 숲.

은대봉 정상부.

은대봉 마루석.

은대봉 삼각점.

현 위치 탐방로 안내도.

두문동재 0.5km.

두문동재[싸리재]

두문동재 탐방 지원센터, 

백두대간 두문동재 표지석[1268m]

고려말 조선초 '불사이군' 정신으로 유배온 고려신하들이 두문불출하여 '두문동' 이라는 이름을 짓고 터전을 잡고 '두문동재' 란 지명이 생겼다.

정선군 고한읍 가는 도로로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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