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동천--금오산1

 왜관ic를 빠져나와 4번국도를 타고 약목,김천방향에서 금오동천으로 진입. 대성 식당 입구에 주차.

        산행 들머리

등산로 안내도를 보며,오늘의 산행을 다시 한번 확인 하고 이동.

    소나무 사이로 등산로를 오르며

    급경사 방향으로 접어들고

       뒤돌아 보니 영암산 정상이 보이고, 산아래에는 골재 재취장이 들어서서 자연경관을 훼손----씁쓰레 하네요.

     오르는 길목에서 잠시 포즈를 취하고

     비룡산-신석산-영암산 능선

   암벽사이로 자라난 소나무.

  우측 낮은 능선으로  하산할 예정임.  금오산성 내성 부근.

      뒤쪽 능선을 배경으로

  저어기 산너머가 김천 방향이고

   전망 바위 에서

  영양을 보충하고

         바위에 잠시 걸터 앉고 휴식을 취하고

    다시 이동, 삼각점봉을 지나고

  북삼면을 바라보고

    북삼 터널 경부고속 전철

     전망대 에서 담소를 나누며

   앞의 중간 봉우리를 줌으로 댕기며

   푸르름이 이제는 퇴색으로 바뀌어 가고

   잠시 이곳에서 쉬어 가세요. 의자 나무?

이정표.

      다음 안내팻말과 119 위치 표시판.

        많은 산꾼들이 다녀 갔네요.

     기암 절벽

       구절초. 꽃잎은 말려서 차로 음용 하기도 한다.

  정상은 다가오고

   저 멀리 바위아래 약사암과 범종 누각이 보이고

          금오 산성

        소나무 아래 119 표시판

         암벽도 오르고

폐 케이블선도 간혹 보이고,한 때 정상에 미군기지 동력 전선  

    산성도 드문 드문 보이고

             빨갛게 물들어네요.

   전망 바위에서

         효자봉에서 도수령으로 올라오는 능선.

  구미 시가 희미하게 보이고

        기암 괴석 과 정상의 통신 기지국.

    전망 바위에서 휴식을 취하고

          약사암 범종누각.

         금오산 정상에는 방송 기지국이 건립되어 있고

꿀풀꽃

     지나온 전망 바위 일대.

   바위를 줌으로  땡기고

    단풍이 붉게 물든곳도 있고

 정상 헬기장. 가족 단위로 등산 오신 분들

정상을 차지하는 방송국 기지. 미군 기지는 철수하고 없고

      단풍은 서서히 홍엽을 만들어 가고

     조금만 가면 정상이니까 힘냅시다.

     금오산 현월봉 정상석.

  정상 현월봉도착.

      올라오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그 새 얼굴이 활짝 피웠네요.

금오산 현월봉 마루석. 

    현월봉 이라는 이유 

          정상옆 삼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