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가는 영동군 황간면 석천 계곡

        근무를 마치고  회사동료와 함께  물품을 준비하고  영동군 황간 석천 계곡으로 떠나기 전 회사 입구.

   황간 ic를 벗어나 영동 방면으로 이동. 잠시 민족의 비극 현장을 찿아본다.

     기총사격으로 인한 총탄 자국.

      쌍굴 다리.지금은 보수 공사가  한창, 대한민국 근대 문화 유산 현장.     

      6.25 전쟁때 억울하게 희생당한 민간인, 이곳 영동 노근리 사건 희생자 영위. 제단.

민간인 들의 매장지. 이곳 주위에 5군데 된다는데...

  대한 민국 근대 문화 유산 팻말 에서

     쌍굴 다리 안내문.

         노근리를 뒤로 하고 황간 농협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백화산 방향으로 이동중 괜잖은 장소를 발견.  이곳에서 1박을 할 예정으로  머뭄.

       공사 중지된 펜션 마루에 물품을 이동.정리하고, 마루바닥에 자리를 깔고 후라이를 치고

      물이 흐르는 바위 사이로 견지 낚시를 준비하고

       가물어 물이 없는 계곡 방구들.

  황간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산, 비싼 돼지 금겹살 파티.

        낚시대를 펼쳐 입질 하기를 기다린다.

      어느덧 산위  달이 떠 오르고 주위는 암흑으로 접어들고

      어둠속에 낚시대를 다시 점검하고

달은 어느새 중천에...

       후라쉬를 들고 계곡으로 이동.고디를 잡으려

  고디가 밤이 되니 바위틈, 바닥에 붙여있고 

       저기도 줍고 아이고  허리야.그만하고  갑시다.

   아지트로 돌아와서 텐트로 이불하고, 바닥에 다시 종이 깔고 휴식을  취하고

 피래미.

   피래미와 풋 고추를 튀김 가루로 무치고,  식용유로 튀기고

    아침에 어제 일부 잡은 고디를 끊여 빼 먹기도 하고

  안개 사이로 아침 서광은 벌써 밝아 지고

         건너편 산에도 안개와 함께 하루가 시작됨을 알리고

  아침 준비를 하고

   어제 잡은 피래미로  매운탕을 준비하고 아침을  배부르게 먹고 해장도  하고

      정리 정돈 하고 하루밤을 잘보냈고 떠나기 전에 한컷 하고

우측 쓰레기는일부 몰지각한 사람이  흘려음.우리는 지정된  장소에.

     반야사 로  이동.

       뽀족 바위를  잡고

       부처님 부디 우리 중생들을 어여삐 여기소서

             잠수교 너머 돌탑 군락지.관음전 가는길 이기도 함.

  반야사  견공.보는것은 괜잖지만 절대  만지지  말것.

호랑이 벽화.

 산신령 님 앞에서  

         반야사의 명물.  산신령 님.

   반야사 전경.

  호랑이 형상 바위를 배경으로

       대웅전은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신곳 입니다.

         삼층 석탑.  보물로  지정.

            동자승 과 복대 화상.

      문수전 으로 이동. 영천  앞.

        망경대[문수전]

    문수전 아래 석천 게곡  [영천 일대]

     이곳에서 문수보살이 사자를 타고 세조를 만나 이아기를 하고 홀연히 사라져 그 후 문수전을  건립하였다 함.

     저  멀리  백화산  정상.

     주행봉--백화산  능선.

          게곡 물은 호랑이를  지나 반야사로

   밑은 영천[세조 대왕 께서 알탕 하신곳,종기가 완쾌 되었다 함.]

          상주에서  흘려내리는 물이 석천 계곡을 형성 시키고 길이 가 8.1km

        문수전  앞에서

문수전 계단.

        백화산  능선을   배경삼아

     호랑이 기를  받으시고  하산 시  반대방향  이동.

           좋은    말씀.

     두 기의 부도.

 징검 다리를 건너  관음전 으로 이동. 돌탑을  세워 보고

   소원 담은  돌탑과 함께

       이동중  대나무  숲을 지나고

  200년 된 보호수.

     관음전 이라 암자인줄 알았는데 연못위에  관음상 이 건립되어 있네요.

    백화 정사.  스님들의 수행처

       활짝 핀  연꽃.

    쌍 연꽃.

 연꽃    군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