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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초암산 철쭉산행(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11.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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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암산 마루석.

산행은 석호리-초암산-선암리 마을이다.

아파트 화단의 철쭉.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을 품으며.

모처럼 붓꽃도 얼굴을 내민다.

전남 보성군 겸백파출소.

도로 건너편의 산악버스는 정차되어 마지막 분이 내린다.

산행 준비를 점검한다.

초암산 등산로 입구 이정표.

마을안 도로로 진입한다.

겸백 선돌길.

담장위의 담쟁이 넝굴.

화창한 날씨속에 산행하려면 더울것 같다. 마을을 벗어난다.

현 위치 석호리 이정표.

초암산 등산 안내도.

도로와 시멘등로 갈림길.

임도 삼거리에 오니,위쪽에 묘지군이 보이고.

초암산 임도 삼거리 이정표. [석호-선암 까지의 임도종주코스 13KM]

아래쪽에도 비석이 있는 묘지가 있다.

압해지 삼거리.

좌측의 임도로 가지않고, 우측의 급경사 방면으로 이동.

약간의 오르막구간.

다시금 임도와 만난다.

표지기를 부착하고 이동한다.

바위를 우회.

이런 우회등산로가  3군데나 설치, 그러게 급경사면이 아니다.

금화사지 삼거리.

광대코재봉으로 가야만 한다.

야자매트 구간.

철쭉이 핀 모습

갑자기 시야가 붉게 물들고,전망이 확 트인다.

마치 진달래 군락지가 형성된 모습 이기도 하다.

철쭉길.

고운 꽃대의 아름다움.

약간의 모자람이 있지만 그래도 화사하게 반겨준다.

저번주에 와서면 거의 만개된 철쭉 군락지를 볼수 있었겠지만...

길은 외줄기 철쭉터널.

초암산 산마루 바위.

정상부 넓은 잔디광장에 헬기장이며, 철쭉제 지내는 장소 이기도 하다.

철쭉제 제단.

바위에서의 창공을 향하여.

남해안 바다는 아직 시야가 흐리다.

초암산 마루석.

마루석 뒷면은 한문으로 기재되어 있다.

초암산은 과거 금화산 이라 하였다.

산 중턱에 약 300평 정도 평지에 금화사란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금화사란 절은 없어지고,지금은 터만 남아있다.

정상부 바위군락지 단체사진.

단체사진.

정상에 있는 바위가 마치 암자처럼, 보인다 하여 금화산을 초암산으로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추측한다.

정상바위.

바위부근에서 추억을 많이 남긴다.

멀리 전망대도 보인다.

바위틈새의 고문님.

초암산 부근에서 철쭉봉 너어까지의 2.5Km에 걸쳐 철쭉꽃이 피어 있다.

여 삼총사

떨어질라 조심 하소서!

저 멀리 남해 득량만 인가?

이 분도 한 포즈 잡네요.

화면 가립니다,  김씨 아저씨 비키세요.

 파안대소?

아, 참 곱다.

꽃밭에서 단체촬영.

여기 있어요! 한장 부탁해요!

그새  사라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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