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B C 바이크 총회.

육봉달 식당에서  자전거 동호회 모임을 가진다.

회원들이 모여 자리를 잡고,

대화를 나누며 한잔 술을 마신다.

조합 지부장님도 참석.

한 점의 고기상.

불판에 구어지며

회장님께서 한 말씀 올리신다.

내년이 정년이라 고문으로 물려나고, 현재의 총무님이 차기 회장으로 선출.

신임 회장님과 신임 총무님의 상견례.

차기 자전거 회장님과 총무님.

모처럼  자리를 함께하며,

술을 한잔하며,내년도 함께하는 산행을 바란다

묵상하지 말고, 여기 한잔 받으시오!

회장님도 그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이맘때쯤이면 뒷편에도  손님들로 많이 북성 거렸는데,

손님은 우리빡에 없네요, 경기가 풀려야 하는데

조쫄하게 그동안의 담소를 나누면서.

고기 한점먹고 잠시 피로를 잊어 봅니다.

바빠서 참석 못하는 일부 회원분들께서도, 내년에 함께하길 기대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