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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 가는 길(2)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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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

커피숍이 있는 삼거리.

다시 자전거길로 접어든다.

다람재 끝지점에 터널공사 중.

터널입구로 다가간다.

도동터널 공사중 이다

다시 다람재방향으로 오른다.

미타리.

정자쉼터 까지 업힐구간.

다람재 쉼터.

한훤당 김굉필의 "노수송'시비.

고개가 다람쥐를 닳았다 하여 다람재.

도동1리 마을.

줌으로 댕긴 도동서원.

도동마을쪽의 터널. 터널은 소통되어는데 내부 공사 중.

수령 400년이 된 은행나무.

김굉필선생의 외손이며, 이황선생의 고제인  한강 정구 선생이 심은 은행나무.

이 은행나무는 일명 "김굉필 나무"로 불리지기도 한다.

수월루가 보이는 도동서원.

도동서원 안내문과 종합 안내도.

은행나무 보호수 안내문.

한강 정구 선생이 도동서원 중건 기념으로 식수한 은행나무.

신도비.

유생들의 쉼터공간 인 수월루를 오른다.

환주문.

환주문 밑의 연꽃무늬 받침대.

환주문 처마밑의 연꽃무늬.

도가 동쪽으로 왔다는 의미의 도동서원.  두개의 도동서원 편액중, 처마입구의 편액은 퇴계이황선생의 글씨를 뽑아 새긴것이고,안쪽의 편액은 선조의 사액현판으로 경상도 도사 배대유의 글씨이다.

 거북머리.

물고기를 문 용두와 저마다 각기 다른 기단의 받침돌.

여의주를 문 용두.

다람쥐부조.

5개의 원기둥대들보 의 흰 상지는  이곳이 대단한 서원임을 알린다. 전국 서원중 유일무이.

사당입구 삼문, 한훤당,한강 선생의 위패가 모서져 있다.

중정당은 유생들이 의관을 갖추고,학문을 배우고 토론하는 강당이다.

환주문과 수월루.

동쪽 기숙사 "거인재".

서쪽 기숙사 "거의제".

강학영역 안내문.

생단, 제수 음식을 검사 하는 곳.

후손분들이 기거하는 처소.

갑자사화때 극형을 받은 한훤당 묘소참배는 다음에...

보물제350호로 지정된 담장.

도동서원 사적비.

문경공 한훤당 김선생 오백주기 추모비.

김굉필선생은 정여창,조광조,이언적,이황 과 더불어 동방5현으로 문묘에 배향되어,조선 성리학의 정통을 계승한 인물로 인정받게 되었다.

다람재방향,도동터널이 개통되면 낙엽만 쌓이겠지

다람재 정자를 댕겨본다.

고령군 개진면 방향.

목이 짤린 거북이 섬?

마을위의 충효관.

비비추.

관수정.      김굉필의 5대손인 사우당 김대진이 경상감사 이민구와 지역사림의 협조로 인조2년 건립.

1721년 소실, 1866년 김규한이 중건한 건물.낙동강을 바라보며 정취를 즐길수 있는 정자 문화재이다.

한그루의 회화나무아래의 새로 건립된 처소.

직장동료인 채완수 생가.

도동1리 마을회관.

다시 다람재방향으로 끌바.

정수암 가는길.

왕령지맥너머 가야산이 조망된다.

보라빛 숲향기.

하트모양의 보라빛숲?

달성보를 다시 보고.

새로생긴 시멘도로로 이동.

다시 자전거길과 만나고, 우암정 방향의 제방도로로 이동한다.

사문진교.

사문진 주막촌의 피아노 광장.

형형색색의 조명의 생태 탐방로.

생태 탐방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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