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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cc입구-삿갓봉-은해봉-중암암-은해사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1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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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부터 큰 바위가 많음,방구사이로 자란 소나무.

이곳에서도  자라고

소나무를 배경삼아

바위 위에서,뒤편 높은봉우리가  묘봉.

방구와  소나무

경치가 좋아,큰 방구위에서 거조암 능선을 배경삼아

코끼리바위-거조암 능선을 배경으로

전문 산악인의 자세

저 멀리 신령면과 화산.

자 자세를 잡으세요.

극락굴 내부. 4각모양의좁고 어두운굴 이라기보다 돌틈이 올바른 표현.마음에 욕심,

허영심이 많아 몸집을 키운사람은 첫발을 선뜻 들여놓기 힘이들지만 그곳을 빠져나온

느낌은쾌감,말그대로 극락을 다녀온 기분,비좁은 공간에서의 해방감 세상이 달리보인다

통과해본 사람많이 극락굴이라는 이름의 묘미를 느낀다.  한번 방문해보시길.

극락굴 안에서

극락굴 입구

고려시대 삼층석탑.

극락굴 상판 바위

돌구멍 사이로 암자가 있음

돌구멍절, 일명 중암암. 일반 절에서는 천도제 영가제 49제를 지내지만 이곳은 지내지않는다고 함.

중암암 내 거북 바위. 물론 보는사람 마다 시각이 다르지만

유명한 해우소. 정월 초하루에 응가하면, 섣달 그믐에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고,하니 그얼마나 허풍이 심한지------

해우소의 유머스러운  이야기와  삶의 진실을 설명한 극락굴,  해설문

발길을 돌리며서 바위사이를 한번 더.

김유신 장군이 무예를 수련하며서 마셔다는 장군수,건들바위 만년송  안내문.

세개의 바위가 일렬로  정열된  삼인암.

삼인암 이라 새긴 음각체

바위에서 바라본 건너편 산이 묘봉. 저너머 묘봉암이 있음.

만년송을 보기 위해 바위틈새로 이동 하는데----이것 참

이 틈새도 무슨 사연있는 틈샌가?

틈새를 지나오니 바로 만년송이 우람하게

위사이로 뿌리를 내리고 자란 만년송.

만년송 주위는 큰바위로 둘려 싸여있고

큰 방구위에서의 곰지님

만년송과 함께

백흥암 내, 보화전. 보물로 지정. 보화전 글씨체가 조선 영조대왕이 편액 헸다던데?

백흥암은 비구니 들만이 도량 정진 한다고 함.

계곡옆은 아직 눈과 얼음이 그대로 있고

시멘 포장도로가 2km 가 되는데 부지런히 이동 합시다

저수지 와 정자가 나타나고

저수지는 얼음으로 덮여있고

은해사 내 조선 인종대왕 태실이 묻혀있다는  태실봉 안내 이정표.

일단 버너에 청주를 끊여 한잔하고

은해사 내 극락보전앞  보호수 향나무.

수백년된 향나무 에서

향내나는 은해사 명물 향나무에서

성보 박물관

사랑나무[연리지]

팔공산 은해사 정문 매표소 앞에서---17시에 하양가는 버스를 타고 하양도착

경주국밥에서   국밥,탁주 한잔하고  집으로 이동. 수고 많았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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