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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실-윗세오름-어리목-어승생악-어리목입구(1)

제주도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5. 3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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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세오름 표지석.

산행지도.

    콜택시를 타고 대구국제공항에 도착.

   06시30분발 제주가는 항공기를 탑승한다.

         대구공항을 이륙한 뒤의 대구시가지.

기내의 한장면.

     제주국제공항도착.버스를 타고 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

          제주 공항앞의 야자수.

               제주시외버스 터미널.

 노선 안내도.

    1100도로, 740버스의 영실입구로 오늘 가는 방향이다.

   시간이 남아 어묵으로 시식한다.

          영실 매표소 플랫홈.

        740번 버스를 탑승.영실까지 한 시간 걸린다.

          한 시간후 영실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매점이 보인다. 영실 매표소 까지 택시로 이동한다.

   영실 매표소.

      영실 표지석 해발1280m

      통제소를 지나 테크방향으로 이동.

           영실 탐방로 안내문.

    바람속에 눈보라가 휘몰아친다.

        조릿대 사이를 오른다.

 벌써부터 상고대가 나타난다.

   상고대로 변한 나무들.

  테크따라 조용히 이동한다.

     활짝 핀 상고대에서 

단체사진.

살짝 뛰어 오른다.

     이동 중간마다 사진을 남긴다.

      영실기암에 얽힌 사연.

   가지가지 마다 싸인 눈은 상고대를 형성.

   주위는 바람과 눈으로 시계가 흐리다. 

       하얀 산호초를 연상케 한다.

     명승지 안내문이 있지만 바람과 눈으로 뒤덮여 시계가 흐려 아쉽다.

    눈으로 인해 바위절경은 볼수없지만,상고대의 모습에 또 다른 감흥을 느낄수 있다.

   오를수록 바람도 심하지만 주위조망은 탄성을 지르게 한다.

  구상나무도 가끔식 보인다.

   주변은 온통 백색이지만 검은바위와 묘한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바위위에 핀 백색꽃을 연상케 한다.

    해발1500m 지점.

칼라색 테크.

         활짝 핀 설화.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줄 없지만.

       잠시 기웃거리며

       등산객들과 함께

      나만의 시간도 가진다.

      오를수록 상고대조망이 빼어나다. 아마 날씨가 더욱더 추어니까

주위는 은백색

설화속으로.

같이 앵글을 잡는다.

한번 더.

혼자 앵글을 잡기도 하고.

    전망대에서,우측의 깃발도 추위속에 얼어 버렸다.

       전망대에서 잠시 쉬어간다.

몸과 마음으로 담아본다.

잠시 쉬어간다.

테크로드.

      고사목

       가끔씩 고사목 지대도 접한다.

주위는 오리무중.

잠시 테크로드를 벗어난디.

상고대 밭으로 

조릿대 숲.

    오름 군락지 방면의 테크가 길게 곡선을 이루고 있다.

  윗세족은 오름으로 가는 테크.시계도 흐리고 그냥 통과 한다.

        노루샘 샘터.

     윗세오름 대피소.

         대피소내의 많은 등산객들.

      어린 친구들도 부모따라 왔네요.

     매점에서 컵라면을 주문.

    소주를 한잔하고

   따뜻한 면발을 먹으니 그야말로 일미 다.

  등산객들이 많아 그냥 자리에 잡고,점심으로 대용한다.

     현재 실시간 기상실황 영하 7.8도다.

     물품가격도 참고삼아 올려본다.

  윗세오름 표지목.

          영하의 날씨라 카메라 밧데리도 어는것 같다.

     남벽 분기점방면으로 왕복하려 했으나 포기하고,어리목 방면으로 이동.

     윗세오름 표지석.

          윗세오름에서의 삼총사.

화이팅.

     윗세오름 대피소.

      한라산 탐방로 안내문.

영실 탐방로-윗세오름 대피소-어리목 탐방로-어승생악 탐방로-어리목입구 주차장으로 오늘의 산행코스.

      대피소 주위 안내방송 시설.

         따뜻한 사발면과 소주한잔을 마신후 다시 이동한다.

   어리목 방향으로의 테크구간.

   눈발이 날려 테크가 미끄러워 조심스레 이동 한다.

어리목으로 가는 구간.

   해발 1600m 지점.

      대피소물품을 운반하는 모로레일이 뒤에 길게 이어져 있다. 

       사제비동산으로 가는 테크.그냥 통과 한다.

    현위치, 사제비동산 지점.

상고대

상고대 뒷에서.

테크가 없는 초원지대.

    드넓은 초원의 억새지대.

      초원지대도 은물결 넘씰.

       사제비 샘터.

     사재비샘터 안내문.

은백색으로 탈바꿈.

다시 테크로 이동.

       잠시 머무르고 싶은 순간들.

나무계단.

바닥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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