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처럼 구름에 가려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한라산이 선명하게 보여 오늘 산행 예감이 좋다.
제주국제공항.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관음사 휴게소 도착.
관음사 지구 안내소.
한라산 국립공원 안내도.
지구 안내소에서 식수를 보충하고 탐방로 이동.
노란 폐인트 테크를 오른다.
탐방로.
12시 이전에 통과하여야 정상탐방이 가능하다는 알림판.
한라산을 알리는 안내문.
관음사 탐방로 들머리.
들머리에서 인증샷.
앙상한 가지에 낙엽을 간직한 나무들.
탐라계곡 일부에 고여 있는 물.
구린굴.
한국의 용암동굴중 가장 높은곳 위치.선조들께서 이 굴을 석빙고처럼 사용 하였다 함.
구린굴 전망대.
총연장 442m 로 문헌상 얼음창고 활용.주위에는 집터와 숯가마터가 발견 되었다.
숯 가마터.
해발 720m 지점 1940년경 만들어져 참나무류를 이용 참숯을 구어냈던 장소.
테크구간.
탐라계곡.
탐라계곡 목교.
계곡 아래의 바위돌.
목교를 지나면 서서히 가파른 등산로가 시작된다.
탐라계곡 대피소.
탐방로 현 위치[탐라계곡 대피소]
우체통위의 까마귀 상.
조릿대 숲을 오른다.
해발 1000m.
바위 돌틈공간을 지난다.
봉황새 작전을 수행하던 중 특전사 47명 공군요원 6명을 포함 총 53명이 순직.C123 수송기가 기상악화로 한라산 1060M추락.모대학교 산악등반대에서 발견신고 보안을 이유로 보도통제하고 보상도 적었다고 함. 5공 청문회때 김훈의원이 장세동 에게 이 사건을 가지고 질타 한 적이 있음.
참배를 하고싶으나 시간관계상 그 방향으로 묵념만 올리고 이동.
게속 가파른 길이 시작된다.
잠시 평상쉼터에서 식수와 과일로 보충.
삼각봉이 나타난다.
삼각봉 대피소.해발 1500m
도깨비 뿔처럼 생긴 삼각봉.
잠시 삼각봉을 배경으로 인증샷.
날씨가 청명하고 맑다.
조릿대도 무성하다.
2007년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용진각 대피소가 훼손되어,그를 대처할 목적으로 건립. 매장은 휴업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