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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조령-최정산-가창댐(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5. 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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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산 마루석.

산행지도.

  엔젤 트럼펫.[천사의 나팔꽃]

       꽃말은 "덧없는 사랑"  천사들이 인간들을 내려다보며 나팔을 부는 모양이라 꽃이 땅을 보고 있다 함.

 이제는 돌아와 거울앞에 선 내 누님 같이 생긴 꽃이여!

      여명이 서서히 밝아오는 남부 시외버스 정류장.

     팔조령으로 가는 0번 버스.

   예전에 06시40분 출발.  지금은 07시 10분으로 버스 출발.

       승차권2700원.

     팔조령 터널입구 도착.

        팔조령 터널.

      예전에 영남대로 중 문경새재 다음으로 높은 고개가 팔조령.봉화산에 마적단이 득실거려 8명이 모여야 넘어다는 고개이다.    현재는 터널로 이동. 갈지자 모양의 옛 길은 추억 속에 남았다.

       석주사.

        한아름의 구절초.
                  

   석주사 일주문.

붉은 홍엽의 단풍.

       석주사 미륵불과 천왕문.

       오층석탑을 기준으로 대웅전과 천불전.

       종각. 석등.

     팔조령 산장 휴게소.

    드라마 "선덕여왕" 문무관인상.석상이 아니고 스치로폼 소품.

       휴게소 뒷편 차단기 지나  산행.

    북봉대 봉수대 안내문.

       안내문만 있고 봉수대 복구를 해서면...하는 바람이다.

   스톤피치 가득찬 소나무 길을 걷는다.

        봉화산 마루석.

  그 예전 마적단의 소굴인 봉화산 정상에 도착.

           청도 산악회 에서 건립.  

       삼각점봉 584.6m

3등급삼각점,   경고문이 있는쪽이 동쪽. 청도310은 북쪽, 

1, 청도: 1:50,000 지형도의 도엽명

2, 숫자 310:삼각점의 등급: 11번 부터 19번까지는 1등 삼각점(평균 45km마다 설치, 남한기준 189개가 있다고 함)

        -21부터 29까지는 2등 삼각점(평균 25km마다 설치, 1,102개 설치)

-301부터 399는 3등삼각점(평균 8km마다 설치, 3045개 설치)

             -401부터 499까지는 4등 삼각점(평균 2km마다 설치, 11,753개 설치)

(이러한 숫자의 기준은 1:50,000지형도의 1도엽 단위, 갯수가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국토정보지리원의 2011년 글에 약 16,000개의 삼각점이 있다니 비슷한듯)

3, 방위표시: 위의 바라 보는 방향대로 십자표시 윗쪽은 북쪽 아랫쪽은 남쪽

4, 경고문: 삼각점 훼손시 법적 처벌을 받을수 있다는 경고 글[동쪽]

5, 1982:망실되거나 훼손된 것을 복원한 연도

6, 재설:1982년도에 재설치(또는 복구) 하였음을 나타낸다.

 

      대바우봉 전망대.

       대바우봉 마루석.

    시야가 확 트여 조망이 멋지다.

        암봉위의 비슬지맥 마루석.

      우록마을이 전망된다.

     삼정산 능선.

        삼산리 마을과 삼산지.

   척령산 능선.

      녹동서원,한일 우호관,산 중턱의 김충선 장군의 묘소도 전망된다.

     최정산 목장으로 이동.

        삼성산 마루석.

구,삼성산 마루석.

         경산의 삼성산과 같은 맥류의 산 인가?

    삼성산 마루석 668m.

삼성산삼각점.

  최정산 방향의 한국통신 송신탑이 조망된다.

       구,신의 삼성산 마루석.

          청도 이서면 방향.

              억새들의 모임.

      문득,소나무위에 풍향계가 보인다.

        청도 남산과 화악산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삼성산 전망대.

        목장으로 가는 길.

   새로운 이정표,수야4리로 갑니다.

      솔밭길로 이어져 있다.

     청도 이서면 수야리와 가창 우록리를 연결하는 우록고개쉼터.

    소의 꼬리 모양의 우미산 능선.

      밤티재.

        청도 지슬리와 가창 우록리를 연결하는 밤티재.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산을 깍아 임도를 만들었네요.

    우미산 방향으로 우회 하며 오른다.

    이정표를 달고 낙엽을 헤치며 이동한다.

      우미산 마루석.

   소의 꼬리 택인 우미산 정상.

우미산 인증샷.

         준희님의 비슬지맥 우미산 표시판.

    청산방향과 다시 만난 이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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