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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갈재-쓰리봉-서대봉-방장산-고창고개-억새봉-벽오봉-갈미봉-방장사-양고살재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5. 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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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장산 정상목.

방장산 산행지도.

정읍과 장성의 경계지점인 장성갈재.

산행 하기 전 몸을 풀고 워밍업 한다.

단체사진.

장성갈재에서 산행출발.

차단기를 지난다.

쓰리봉 가는 이정표.

올라가야 할 쓰리봉.

전망바위쪽을 살짝 당겨본다.

쓰러진 나무 사이에서.

낙엽이 진  나무등걸에서 휴식.

조릿대 숲을 오른다.

전망바위

맑은 가을하늘 산행하기에 좋은 날씨이다.

음료와 과일로 시식.

호남고속도로

국제도덕협회.

734 m봉, 쓰리봉

쓰리봉 정상목.

쓰리봉정상의 이름으로는 참 특이하다 싶었는데, 그 어원을 찾아보면 몇 가지가 있는 듯 하다.

방장산 정상으로 가는 길에 봉수대에서 바라 보면, 봉우리가 세 개여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

원래 이 봉우리의 높이는 764m였는데, 6.25 때 폭격을 당해 높이가 30m가 깎이면서, 734m로 방장산의 세번째 봉우리가 되었다고, 해서 그런 이름이 붙었다는 설... 

백암 저수지.

 가야 할 봉수대와 방장산 정상.

이정표.

전망바위의 산꾼들.

진행할 능선.

서대봉.

서대봉에서 점심을 먹는다

서대봉에서 점심먹고있는데 드림산악회 박영식대장님을 만납니다.

봉수대 가는 능선.

용추폭포 갈림길.

봉수대.

봉수대 주위 평지에서 많은 산꾼들께서 점심을 먹고 있네요.

지나온 쓰리봉 능선.

기암괴석.

국립 방장산 자연 휴양림 등산 안내도.

방장산 정상목.

100대 명산 장성,고창,정읍,방장산 정상.

방장산 삼각점

가야할 억새봉과 벽우봉

전망대

페러글라이딩장 으로 이동.

고창고개...쉼터

돌밭

억새봉 정상목.

고운 잔디가 깔려 있는데, 패러글라이딩장을 겸하고 있는 듯 하다.

패러글라이딩장.

신림저수지와 너른벌판.

억새봉 전망대와  주위일대.

방장산 시산제 제단과 방장산가 비.

방등산은 나주의 속현인 장성의 경계에 있는데 신라 말 도적이 크게 일어나 이 산에 웅거하였다.

양가 자녀들이 많이 붙잡혀 갔는데, 장일현이 여인도 그 안에 있었다. 이 노래를 지어 남편이 즉시

와서 구해주지 않음을 풍자하였다.

방등산가는 신라 말에 지어진 백제 후예의 노래이다. 가사는 전하지 않으며 위와 같은 내력만 전하는데,

장일현을 장성이라 추정한 옛 기록도 있다. 또한 방등산은 반등산(半登山) 또는 방장산(方丈山)이라고도

부르는데, 고창 고을의 진산(鎭山)이 되ㅕ 예로부터 영산(靈山)으로 받들어져 왔다. 이제 아스라히 천년

세월이 흘렀으나 이 노래에는 당시 고단한 삶을 살던 민초들의 애틋한 사연이 담겨 있기에 그 대자리가

되는 이 산에 군민들의 마음을 모아 삼가 이 노래비를 세운다.[폄]

 

양고살재로 하산.

소나무 아래에는 등산안내도와 함께 벽오봉 정상목이 세워져 있다.

하산 할 능선.

문넘어재.

등산로와 고창 산악자전거길 갈림길.

산림욕장 갈림길.

현 위치 안내도.

갈미봉.

수월 마을 가는 갈림길

현 위치 수월마을 갈림길 등산 안내도.

방장산 등산 안내도.

현 위치 방장사.

방장사

큰 바위 아래의 방장사. 

바위에 새겨진 부처님상.

방장사 대웅전.

산신각.

15번 국도와 망골.

돌탑아래 비석.

밀알정신.

양고살재 이정표.

양고살재는 병자호란때 고창 출신 박의 장군이, 적장 양고리를 살해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청나라 출신 양고리는 누루하치의 사위로, 청 태종에게 총애를 받던 장군 이었으나,박의 장군에게 죽임을 당하였다.

양고살재,  전라남북도 경계지점.

방장산 등산 안내도.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

하산완료 주차장.

성산농원.

오리 불고기.

고기가 노릇노릇.

산에서 표지기로 자주 만나뵙는 김경진님 

오늘 산행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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