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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고령보-화원동산 라이딩.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5. 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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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MTB클럽[DBC]첫 라이딩. 

    5월은 장미의 계절. 붉은 자태를 한껏 뽐내며 활짝 핀 홍장미.

     이 분, 한 동안 안보이시더니 야구 선교사로 활동 하시네요.

      푸른녹음속의 이락서당.

   금호강의 흐름과 짙푸른 단애.

     성서5차단지로 가는 세천교위의 새마을 기가 일렬로 배치되어 새삼 스럽다.

     금호강 둔치옆에 공사가 한창이라 알아보니 달성 소싸움 대회를 개최할 예정 이다.

         백로 한 마리.

찔레꽃.

     와룡산 아래의 서재 아파트.

    둑방아래는 보라색의 꽃으로 점차 물들어 간다.

        억새도 바람에 휘날리며 춤추고

    예전에 해랑이라는 여인의 효행으로 놓은 징검다리를, 후세 사람들이 신축하여 해랑교라 명명 하였다.

    와룡산 쓰레기 매립장 안에 기중기가 설치되어 공사가 한창 입니다.

        서재에 위치한 냉면식당에서의 물 냉면.

      비빔냉면. 일단와서 한번 먹어 보시랑께!

    오늘은 MTB클럽[DBC]첫 라이딩. 

      냉면을 먹고 휴식.

잠시 한컷.

     자, 다시 출발 합니다.

강정고령보로 라이딩.

회원들의 라이딩.

     강정고령보.

강정고령보 휴게소.

회원들의 첫 라이딩.

휴식을 취하고 사문진교로 라이딩.

        사문진 유람선이 올라 옵니다.

      화원동산내 전망대.

  고령군 다산면 낙동강 나룻터를 복원 

      사문진 주막촌.

    막걸리 한잔씩 하시네요.

          꽃들이 활짝 피웠습니다.

       화원 성산리 제2고분군 안내문.

  호젓한 산책로 옆에 4기가 있으며,근처에 10여기 정도 남아있다고 추정하고 .2003년도에 복원 하였다.

  이곳을 거점으로 산 호족들이 5세기 후반 경주지역 지배층[신라] 과 긴밀한 상호관계를 유지 하였다. 

       화원동산산책로.

 대곡역방향으로 연결되어 있다.

        1999년에 도로가 개통되었고, 자전거 도로도 연결되어 있다.

       화원동산내 동물원.

새종류.

       토끼가족들.

      사슴가족.

     드라마 촬영도 했네요.

        휘늘어진 소나무.

드라마 속 주인공.

      드라마속 주인공이 되어 걸어 봅시다.

               연자방아.

연자방아란 무엇인가

분수정원

  피아노 돌다리

     다시 주막촌에 모여습니다.

   사문진교.그 옛날 사문진 나루터는 해안과 내륙을 잇는 물류 중심지로 부상. 이 물길을 따라 신라의 선진문물이 따라 들어왔다. 

         인적왕래도 번성 했다. 경덕왕은 성산리에 행궁[별장]을 짓고 9번이나 행차한 일로 유명하다.화원의 구라리 지명도 여기서 유래 되었다.

         어가 호위차 왔던 화랑들도 이곳 상화대 경치를 감상하며 심신을 연마했다. 화원은 신라왕실의 별장이요 신라군의 전초기지요 무역의 거점이기도 했다.

휴식중.

   화원 토성은 금호강과 낙동강의 합수지점에 있어 두 수역을 아우르는 최고의 요새라 할수 있다.서쪽으로의 낙동강은 천연 해자역활

     북쪽으로는 직벽을 이룬 단애도 외부 침입을 완벽하게 제어한다. 화원은 고대 소국 읍락의 성체에서, 신라시대 왕실의 별장으로,   고려시대 불교의 요람에서, 조선시대에는 봉수,우편의 요지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해왔다.현대엔 시민들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으니 이 또한 의미있는 변화라 하겠다.

                 자, 다시 이동 합시다.

        지자체에서도 요새 경치좋은곳에 시설투자도 하고, 홍보도 많이 하네요.

    주막촌 전경.

        1932년 단성사에서 개봉한 영화.감독 이규환, 나운규가 머리를 깎고 주연을 했던 영화다.문예봉,김연실 임운학 출연.

    제1회 조선일보 영화제에서 무성영화 부문 2위를 한 영화이기도 하다.

           나루터 어탕에서 저녁을 먹기로 한다.

     가마솥으로 푹 고아서

       어탕국수 한 그릇 합니다.

     이곳 사장님은 정수회 회원인가 봅니다.

    박정희 대통령 내외분.

           포항종합제철 박태준 회장과 함께

      얼큰한 어탕국수 입니다.

 반찬도 깔금 합니다.

  타 회사로 간 옛 직장동료와 함께  소주도 한잔 합니다.

담소를 나누며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낸다.

       단체사진.

       단체사진.

          강정고령보의 야경.

어느새 저녁무렵.

    오늘 첫 즐거운 라이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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