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지구전적기념관.
아파트 화단 홍매화의 고운 자태.
강정고령보로 이동.하오의 따사로움을 만끽하며 칠곡보로 라이딩
며칠전에 내린 비로 강정고령보는 만수위.
칠곡보로 이동 중 포토존 에서의 애마.
산수유도 봄의 향기속에 꽃망울을 터뜨린다.
영벽정.
벛꽃도 시샘을 하듯 군락을 일으키며,깨어나고 있다.
강가나 개울가에 옛선비들은 낙향 후 정자를 지어놓고 시와 강론을 하기도 합니다.
영벽정의 유래.영벽정은 전국적으로 많이 산재되어 있으며,가까운 합천 황강에도 영벽정이 있다.
정자 경내에서 음력7월17일,문산월주[달빛이 강물에 비치는 형상]
일년에 한번 볼수 있어, 많은 선비들이 시를짓고 읊고한다.
버드나무에서도 물이 피어 오르고 있다.
청 홍팀을 나누어 동호회에서 야구경기도 합니다.
성주대교 아래에서 강태공들의 한가로이 모습이 비칩니다.
라이딩을 즐기며서 달립니다.
하목정의 모습도 보입니다.
달성 하목정은 대구광역시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으로 유형 문화재 제36호이다.
성주대교가 바라보이는 곳의 마을 위쪽에 자리잡고 있는데,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낙포 이종문이 선조37년[1604년]에 세운 정자로 안채와 사당을 갖춘 사대부집의 규모다.
"하목정'이라는 정자형 사랑채의 이름은 왕위에 오르기 전에 이곳에서 잠깐 머물렸던 인조[재위 1623-1649]가
나중에 이종문의 장자인 이지영에게 직접 써주었다는 현판으로 이 편액은 지금도 정자에 당당히 걸려 있다.
하목정은 낙동강이 정자 아래로 흐르는 아침에 물안개가 피어오르면서 따오기가 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지워진 이름 이라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과거에는 채석장이 운영되었지만, 지금은 허가를 내어주지 않아 폐 채석장이 되어네요.
왜관 호국의 다리.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위에 숱한 아품을 간직하고, 세워진 호국의 다리.근대 문화 유산 이기도 합니다.
칠곡보. 디자인 컨셉이 가산바위 전설[가산 바위 중심부의 커다란 구멍속에 쇠로 만든 소의 형상을 묻어 지기를 눌렀다고 하는 전설]
지세를 다스려 안정을 기원하는 철우 이야기 처럼, 낙동강 물길을 다스리는 또 하나의 철우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다기능보.
자살방지 안내문?
공도교.칠곡을 이어주는 이야기 길로서 보행자 전용도로.
호국경.전쟁의 슬픔과 아픔을 이겨내고자 하는 진취적인 기상을 작품으로 표현. 6.25노래가 새겨져 있다.
지역의 역사적 이야기와 낙동강 물길을 살려, 미래의 희망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칠곡보.
칠곡보 생태공원.고속 전철다리가 지나가고 있다
호국평화공원이 건설 중이다.
편의점에 들려 간단하게 요기.
현 위치 칠곡보.
벚꽃들의 향연.
푸르네마루[준공 조형물]. 물의 다스림을 통한 문명의 비상과 도약을 상징하였고 화강석 도형들은 문명과 인간의 의지를 표현.
주민들의 휴식과 레저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생태공원.
1978년 7월1일에 건립한 왜관전적 기념관.
우리를 지원한 16개국 국기가 기념관 야외 전시장에 펄럭이고 있다.
왜관지구전적기념관.
정찰 비행기.
왜관지구전적비.
기년관 앞 고속전철이 지나 갑니다.
박인호 애국지사.
전시관내 총기류.
6.25때 중공군이 사용한 기관총, 일명.따발총
1953년 7월27일 개성에서 휴전협정서에 서명하는 유엔군대표 클라크대장,북한군 김일성,중공군 팽덕희.
전시관내의 기관총류.
격전의 현장사진.
왜관 전투모형물.
8월16일 인민군 4만여명이 집결 대규모 도하작전을 펼치자, 워커중장은 일본에 있는 맥아더 원수에게 융단폭격을 지원.
B29 비행기 98대가 왜관 서북방 67km, 26분동안 90톤이라는 폭탄을 투하. 인민군 3만명이 사망.
치열했던 왜관전투 사진첩.
1950년 8월3일 20시30분 왜관 철교 폭파.
철모에 새겨진 군인들.
참전국가 부대마크 또는 휘장들.
그리이스 군인들.
국방군[우리편]과 인민군[나뿐놈]
제2차세계대전당시 레닌그라드에서 독일 소련전 때 소련에서 만들어진 p p s 기관단총. 베트남전에 원조무기 활용.
에치슨 선언,당시 한반도는 미국의 방위선에서 제외, 전략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한 선언 이후 한국전쟁 발발.
소련제 곡사포.
초토의 시.1956년에 출전된 구상시인의 연작시 15편중의 하나인 10편, 6.25전쟁이라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배경으로 삼고, 휴전협정이라 분단 상황에 처한 조국의 비애를 비판적 시각으로 보며 조국의 하나됨을 기원하고 있다.
이은상 시인의 낙동강 시비.
자고산 정상.[303 고지] 미군 제5기갑여단 H중대 박격포소대 45명이 포로가 되어 40명이 집단학살 당한 가슴아픈 상처를 지닌 산이다.
극적으로 살아남은 미군병사.45명의 소대원 중 5명은 시신더미에 깔려 있다가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포로가 된 박격포소대원들은 자고산 자락 칠곡군 왜관읍 아곡리 안질마을 인근 도랑에서 학살 당했다.
당시 미군군목이 포로의 영혼을 달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자고산 정상에는 미군들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서 한 미 전몰장병 추모비가 세워져 있다.
2010년 6. 25전쟁 60주년 기념사업일환으로 건립한 추모비 제막 행사 모습. 사진 [영남일보 DB,칠곡군 제공]
천주교 묘지.
좌측편에 소학산이 보이고,그 밑에 요술의 고개가 숨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