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동명-여부재-극락사-백운임도-조양공원-신나무골 성지 라이딩(1)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5. 1. 09:00

본문

칠곡군 산악 자전거 길 안내도.

           어제내린 비로 화단 앞 철쭉이 하루가 다르게 피어나고 있다.

    저 번에 못다 한 칠곡구간 라이딩을 완주하려 서재 자전거 도로로 진입.

     유채꽃이 새노랗게 피어 봄의 파스텔화를 연상케 한다.

    와룡산 연산홍 군락지도 분홍색으로 서서히 덮혀 간다.

    유채의 파스텔화.

    하중도에서 도 곧 있을 유채축제 애드발룬을 띄우고 있다.

   판관 서휴유교 영세불망비.

 1849-1851 대구판관[종5품 소속관아 행정실무 지휘] 재임했던 서유교가 팔달진[팔달교 일대 나룻터] 사비를 털어 돌다리를 놓은 공적을 기린 비.

일설에 따르면 2년간 판관으로 일하며 받은 봉급을 모아 돌다리를 만들었다 합니다. 비명에는 "달성 서씨인 공은 구계선생 서침과 약봉선생 서생의 규범을 준수하고 답습하여  대구판관으로 임하는 동안 많은 치적을 남겼다"라고 쓰여 있습니다.  황색수세암으로 비개가 없는 비석.

    도감 김정유 송덕비.

 두개의 선정비가 팔달교를 굽어보고 있다. 현재는 비각정자 을 만들어서 보호 하고 있다.

예전에는 금호강을 건널때 무릎위까지 옷을 둘둘말아 올려 손으로 잡고 맨발로 걸어 갔는데,이를 안타깝게 여긴 판관서휴유가 사비로 돌다리를 놓아 백성들이 편하게 건널수 있었다. 진정한 목민관이 아닐수 없다.

   도시철도  3호선 종착역인 칠곡경북대병원 역.

    도시철도3호선 차량기지.

    3호선 차량기지.모노레일이 곡선을 그리며 기지내로 설치되어 있다.

     동명 면사무소.

   누리길도 안내되어 있다.

     동명 중고등학교.

   지천, 극락사 방향으로 이동.

   현위치[동명 중 고교]에서 2,4코스 경유하여 신나무 골로 라이딩 예정 이다.

여부재가는 도로.

    송산 저수지.

    180년 된 느티나무.

      천주교 성지 순례의 길.

     신나무골 성지까지 10.5km

       여부재 [신동에서 동명으로 가는 길]

    신동,심천마을방향.

  건령산에 설치된 고압 송전철탑.

 극락사 방향으로 갑니다.

 저 번에 신동에서 이곳으로 올라온 구간

  건령산과 명봉산 사이의 여부재. 산나물을 채취하는 사람과 차량이 있네요.

    예전 산불로 인해 이곳에서는 거의 민둥산 이다.

       건령산 중턱으로의 심천과 청평간의 임도 및 산악 자전거 길.

  금락정이 보인다.

  예전의 누각은 걷어내고 새로 설치된 금락정 누각. 성지 순례의 길에서의 쉼터.

 산불로 인한 민둥산, 저 멀리 극락사가 조망된다.

      줌으로 댕긴 극락사.

   신동,심천마을에서 오는 구간, 심천지도 조망된다.

     다운 힐 구간.

          밝은 미소.

 그 유명한 어처구니가 없다는 '어처구니'[나무 손잡이]  멧돌.

           심천-청평 임도 안내도.

   연못을 집앞에 조성해 놓았네요.

    여부재에서 벗어나 국도를 따라 백운 임도로 갑니다.

     2코스 절반 왔습니다.

    배꽃이 지고 있습니다.

     백운리로 갑시다.

     다시 국도를 벗어나 극락사로 이동.

     겹 벚꽃 꽃망울이 이쁘네요.

     극락사 가는 길.

  극락사 전경.

   수령150년 된 소나무.

      감로수로 목을 축이고

    산신각과 대웅전.                   

     주지스님과 황구.

   이 절은 납골당을 모시는 사찰 이네요.

       흘려내리는 물을 받아 연못으로

       연못속의 금붕어.

   하늘 정원.

   많은 분들을 모셨네요.극락왕생 바랍니다.

어디 한번 살펴 볼까요...

    가슴이 찡...하네요, 병환으로 귀천 하신것 같네요...

생사 인연은 한 조각...

구구절절 사연 담은 글씨들.   공수래 공수거. 누구나 한번은 겪어야 할 인생살이, 짧은 세월 서로 아끼며 사랑하며 살아갈수 없을까?

상병 시인의 귀천.          

    극락사 추모원 하늘 정원.

   극락사를 뒤로하고

    백운 임도안내도.

  지나온 건령산에서 내려온 임도.

    청평 저수지.

 좌,건령산. 우,명봉산.

  백운, 청평임도의 갈림길.

   백운 임도.

지나온 백운임도 구간.

   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양심 문제!

     진행할 구간.

    송산마을로 연결되는 국도.

  청주 한씨 묘지입구 안내비.

   다운 힐구간이라 임도 끝 도착.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