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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사촌 여동생 결혼 하는날

스토리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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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호우,  좋은 날에는 비가 온다는 두보 시인의 글처럼,어느 영화의 대사처럼 비가 계속 내린 가운데 전세버스를 타고,집안 친지와 함게  구미 결혼식장에  도착.

 혼주, 외삼촌

          구미, 지엠컨벤션 웨딩 전경.

                       웨딩 지엠

     건너 금오산 능선이 안개속으로 숨고.

  비가 내린 가운데 주차요원이 안내하고

   웨딩 앞  아름드리 소나무

     오늘의 주인공.

   오늘의 주인공 들이 이쁘게 앉아 있네요. 

     친구들과 의 추억을 남기고.

집안 친척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남긴다.

주례 선생님의 말씀과 부모 에게로 향하고 큰절.

 오늘도 여지없이 동생과 함께,축의금을 받고 장부정리하고,막판에 잠깐 신랑신부,행진을 보고-

큰동생 식구.

우리 식구들.

작은동생 식구.

  우리 형제 식구들.

  친척들.

오늘의 주인공들.

   혼주, 외삼촌 내외분.

    막내 이모 자녀,이종 사촌.

     이모와 딸

     웨딩 카.

  결혼식은 끝나고 비는 계속 내리고

   시골에서 올라온 전세 버스.

  잠시 소강상태가 되어 산 안개가 걷히고

    예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안내 말씀하시는 혼주님.

벌써 음악이 흘러 나오고 여기저기서

오늘 따님 보낸다고 애 많이 쓰씁니다.

  활짝웃는 왕비님, 기분이 최고네요.

    시골에 도착.논에는 모내기가 끝나고

버스에 내려 외가집으로이동.

 외가집. 

외삼촌 댁에서 옷을갈아 입고 수박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친지분 들과 술도 한잔하고 담소를 나누면서

   외숙모 님께서 저녁을 준비하시고

다시 비가 내리고

 시골 저녁 전경.

가운데 안개로 덮힌 산이 수도지맥9구간  성산 일대.계속 내려가면 황강 낙동강 합수지점이 나옴.

    정원옆에 도라지 꽃이 비를 맞고 함초름히 피어있고

그 옆에 원추리 꽃도 피어 자태를 뽑내고

      방안에 걸린 액자.두분은 교회에 다니심.

      큰 외삼촌 내외분과 외숙모, 이모님들.

   시골의 밤은 깊어져 가고,오늘 전부 수고했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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