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도고산-호국의 다리-구상문학관으로의 라이딩(2)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22. 10:21

본문

   호국의 다리.

   수령250년 된 팽나무.

   용주사.

   낙동강변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주위가 조용하다.

        지장보살상.

    대웅전. 석등이 일본식이라 아쉽다.

    삼성각.

낙동강변에 자리잡은 아담한 가람이다.

     사찰앞에 흐르는 낙동강

  목련나무에서 새순이 움트이고 있다.

    제2왜관교.

  숱한 애환과 사연을 간직한 칠곡 왜관 호국의 다리.

  아! 호국의 다리.

 호국의 다리 연혁.

 2008년 제406호 등록문화제로 지정된 낙동강 구철교.

  칠곡 왜관 철교 안내문.

  경간1개를 폭파한 사진.

      관호산성 둘레길.

  모두가 소중한 사람 입니다.

  1905년에 건설된 다리.100년 세월이 흘렸다.

       둥근파이프로 구성된 부분이 폭파된 구간이다.

    폭파된교량의 위치사진.

  6.25당시 폭파된 구간.경간1개를 폭파하여 낙동강 전선을 방어 하였다.

낙동강 방어선을 중심으로 다부동 전투와 함께, 필사적으로 전선을 지켜 북한군에게 타격을 주고,전세를 역전 시키고 반격의 기틀을 마련하였다.,

  무궁화석.

  애국동산의 태극기.

    왜관역.

 역앞의 구상시인의 시비.

   역앞의 식당에서 늦은식사와 막걸리 한잔을 하고

          왜관읍 사무소.

  구상 문학관.

 구상시인이  살았던곳에 문학관을 세워 전시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조용한 서재같은 분위기며 안내분이 계신다.

 시인은 1919년9월16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서 출생. 칠곡 왜관에서 20여년 거주,2004년 5월11일 작고.

  2004년 5월11일 여의도 성모병원 중환자실에서,아내와 두 아들이 살고있는 아름다운 나라로 귀천.

시인의 작품.

시인의 가족들.

시인의 흉상.

신학교 중등과 대학시절.

   구상시인의 사랑. 부인 서영옥여사."마리아테레사"

   프랑스 문인협회가 선정한 세계 200대문인 에 선정된 시인 구상.

왜관과 구상.

중광스님의 구상 초상화.

    고,중광스님의 그림.구상시인의 이름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마지막 잎새.

레이더 사건.

시인의 지인들.

      화가 이중섭이 그린 구상시인의 가족그림인가?

       구상시인하면 "초토의 시'가 유명하다. 초토의 시1 에서 15까지 연작시로 씌여져 있다.

생전의 모습.

생전의 유품. 검소 하였던 시인의 체취를 느낄수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구상 시인을 추모하는 사람들로 구성된 "그리스도 폴의 강 모임" 2008년 10월에 세운 구상시비 라 함.

         관수재.       시인의 아내가 남편을 위해서 마련한 준 집  관수재 이다.

    "강" 연작시를 100여편을 발표할 정도로 낙동강은 구상시의 원천이었다. 관수재의 단골손님은 친구였던 천재화가였던 이중섭이었다.

  다시 자전거 길로 접어든다.

   도고산 자락의 해는 뉘엿뉘엿

    광배만 남기고 넘어갔네요.

      왜관 금무봉 전투

         도고산.

 금남리 카트 경기장.

  트랙길이 450m. 2인승 1인승 카트를 갖추고, 10분에 1만-1만오천원의 이용료를 받고 운영중 이다

   노을진 가야산과 낙동강.

  구봉산 채석장.

      노을속의 성주대교.

   야경속의 강정고령보.

   행복의 터널.

  디아크야경 수시로 조명이 바뀐다.

  물박물관.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