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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괴음산-송등산-호구산-용문사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2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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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납산

봉수대.

강진해

다정마을과  다정저수지

호구산 입구 전망바위.

      수만씨가 시원스레 목을 축인다.

    지나온 괴음산-송등산 능선.

이사님도 남해를 배경으로 한컷을 남긴다.

예전에 바위사이로 로프를 타고 오른다.

     호거산 봉수대주위 까마귀떼도 함께 어울린다.

   봉수대 입구에서

  멀리 희미하게나마 삼천포 화력발전소 굴뚝3개가 조망된다.

      납산 한문으로는 원산. 한자로는 원숭이 "원"

   멀리서 보면 원숭이가 서 있는 모습의 뽀족한산이라 하기도 한다.

  호구산은 용문사가 일주문읗 세워면서 절 이름에 맞게 호구산이라 불렸다 힌다.

다정마을 내려가는 능선,강진해 너머 대방산과 사천의 와룡산도 희미하게 보인다.

     사방으로 전망은 보기가 좋다.

       하산테크구간.

 석평으로는 돗돌바위가 있어 조망은 조은데,그냥 용문사로 하산한다.

     산자락에 염불암이 살짝 보인다.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오늘도 산에 오른다. 몸에 와 닷는 글귀이다.

  하산길은 약간의 너덜지대를 지난다.

   작은돌을 하나 올려 올 한해의 무탈 안산 산행을 빌어본다.

      구급함 이정표.

용문사의 부속암자인 염불암이 나타난다.

    염불암 대웅전.

    대웅전내의 삼존불.지장보살,석가모니불,관세음 보살상.

    감로수 한잔으로 나그네의 목을 축인다.

 스님들께서 기거 하시는 요사체.

  1990년에 자안스님께서 중창 하였다.

용문사 부속암자인 백련암  후문.

   석축으로 안정적으로 건립된 염불암 전경.

  남해의 큰 사찰 용문사로 이동한다.  우측의 바위에 하마비가 새겨져 있다.

     천왕각 옆의 공덕전.포화대화상이 모서져 있다.

      바위사이의 지장보살상.

   용문사 대웅전.

        용문사  대웅전 안내문.

       범종루.

       명부전.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봉안, 유명계의 심판관인 십왕들.

        저승의 유명계를 사찰속에 옮겨놓은 법당.

              용화전.

   용화전내의 석불.

 석불 안내문.

  절 뒷편으로는 차밭 재배지로 가꿔 놓았다.

     구유안내문.

       1000명분의 밥을 퍼 담아 쓰든 거대한 밥통이다.

      멧돌모양의 감로수

   대웅전을 지나 봉서루 아래로 돌아 나온다.

     사찰체험생활. 템플스테이

   선사를 많이 배출한 용문사 부도군.

     중흥주 호은당 대사비.바위에 여러 분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옆면의 바위는마애비[군수와 면장등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돌탑으로 쌓은 토종벌꿀통이 아닐까?

    용문사는 지장보상도량이기도 하다.

   호구산 등산 안내도.

  조선 인조때 유희경 선생이 지은 "용문사" 시비.

    호구산 용문사 일주문.

   앵갈만이 보이는 대형주차장

     서포 김만중 은 이곳에서 생을 마감 했지만,지자체에서 서포문학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서포 김만중 동상. 

       서포의 한시 비. 남해 노도에서 유배생활을 하며, 구운몽과 사씨 남정기를 집필하기도 하였다.

          치자꽃.

  화암정 식당.

      입구 내 난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찜갈비와  시산제에서 남은 문어로 하산주를 한다. 모두 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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