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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역-낙대폭포-은왕봉-남산-청도읍성-청도역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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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 낙대폭포.

            산행지도.

    동대구역

     07시48분발 부산행 무궁화 열차를 탑승.

청도역 도착. 역내의 체험 학습장.

    소달구지 조형물.

          예전 영화관에서의 영사기.

        청도역을 나선다.

      청도군 관광 안내도.

    추어탕 먹거리 거리.

    지하차도를 지나간다.

      성조아파트 방면으로 이동.

    화악산 보현사 일주문.

   잠시 경내를 둘러본다.

    범종각과 대웅전, 그리고 포대화상의 인자한 미소.

    용화사 쪽으로 이동한다.

  우측 시멘트길로 향한다.

      청도전경.

    멀리 용각산이 조망된다.

       용화사 입구.

     용화사.

     조그마한 가람이다.

    요즘 요사체는 펜션형? 이네요.

   청도군이 한 눈에 보이네요.

   용화사를 뒤로하고 다시 내리막으로 향한다.

            대동지 저수지.

    대동지로 내려간다.

  석류.

   산행하기에 날씨도 맑고 하늘은 푸르다.

     청화사.

  산자락에는 절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한옥학교. [한옥 집짓기, 한옥문화체험교육강좌]

   호젓하게 펼쳐진 등로.

    매표소.[무료개방].

      산행 안내도.

    낙대폭포 안내문.

     발바닥 지압이 있는 등로.

   남산과 군청의 이정표.

    청도 8경중 하나인 낙대폭포.

  "서출 동류수"서쪽에서 나와서 동으로 흐르는 물을, 옛 말에 물 가운데 제일 좋은 물로 첬다고 한다.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하여,약수폭포 즉"낙대야폭"이라 하기도 한다.

  아쉽게도 마른 장마 라 폭포수가 없네요.아침에 떠 오르는 태양의 양기를 고스라니 받아, 몸에 좋다하니  내년 여름에 방문해 볼까나

암벽에 "화산승경"한문이 새겨져있고 , 소화 몇 년하고 새긴 사람의 이름도 있는데 일제 강령기에 새겨져 있다 한다.

     초복부터 말복까지 폭포객들을 위한 탈의실도 준비되어 있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팻말 뒤로 산행을 시작한다.

잠시후 조그마한 저수지가 보이는데 수량이 적다. 아마 낙대폭포 양수식 저수지가 아닌가 쉽다.

        이정표가 나타난다.

   수목이 하늘로 쭉뻣어 산림욕하기에 적당한 지대이다.

 폭포 삼거리. 은왕봉 갔다 다시 회귀 예정.

       은왕봉 주위일대.

 새로 부착한 "은왕봉" 팻말과 인증샷.

   290년 후반 신라에서 가야국으로 가는 길목에 있었던 "이서국"이 신라 유례왕의 공격으로 함락.이서국의 왕과 왕족들이 이서산성을 빠져나와 신둔사 뒷산의 봉우리에 숨었다.

         왕과 왕족이 숨었다고 해서 봉우리를 "은왕봉,어왕봉"이라 부른다 함.

고문님.

     건너편 남산이 마주보고 있다.

     다시 원점회귀 남산을 향한다.

    "C"사거리 에서 남산으로 이동.

       거북바위.

     거북바위에서 저마다 인증샷

 파란색 으로 물들어진 가을하늘은 높기만 하다.

  다시한번 계절의 변화가 성큼 다가온것 같다.

 두 개의 산 봉우리가 귀모양 처럼 쫑긋하다.

     은왕봉-은왕재-신둔사 가는 방향,녹음이 짙어 신둔사는 보이지 않는다.

    삼면봉-남산- 헬기장 능선.

 거북이 뒷태인가?

      대포산 갈림길.우측으로 한재고개 길이다.

      철마산-아래,윗, 화악산 능선

       한재 미나리단지.

    능선 바위지대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화악산 방향으로 한컷.

   전망바위에서 점심을 먹는다.

     삼, 화악산 능선.

  전망바위에서 다시 한컷을 남긴다.

  옥교산도 중앙에 살짝 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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