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용각산 선의산

선의산 정상부.

개인사정으로 인해 산행을 못한 산지기님 과 함께 남천1버스를 타고 하도리 도착.

하도리 마을.

하도 저수지.

저수지 상류. 대구-부산간 신고속도로.

오늘은 다리를 건너 우측으로 산행하기로 했음.

비교적 잘 정비된 등산로를 오르니 잠시후 폐 농가가 나타남.

재단법인 대구공원묘지표시석 좌측 도랑을 지나 이동.

뒤돌아본 폐 농가.

다시 임도로 오르니 폐 건물이 보이고-

폐 슬레이트 지붕을 지난다.

구비구비 임도따라 공터가 나타나서 우측으로 이동.

사면 비탈등성이로 오르고, 차라리 임도로 계속 같으면

한참 후 지 능선에 도착.한숨을 돌리고.

선의산 갈림길. 이정표 에 도달

구.이정표

이정표 앞에서,  용각산 방향으로.

용각산 입구 진달래 군락지.

용각산 마루석.

정상의 이정표.

아직까지 참꽃이 피지않은 상태 날씨가 차갑다.

저 멀리 선의산 정상.

비슬지맥인 대왕산 능선.

용각산 마루석.

오늘의 모델은 산지기님.

참꽃군락지 내 바위에서의 산지기님.

곧, 참꽃이 피길 기다리면서

양지바른 평지에서 막걸리 한잔 하면서

다시 선의산 으로 이동.

모처럼 생강꽃이 피어 있네요.

자주 접하는 울산 산적님 표지기.

아직까지 날이 차가워 나무에 새순이 올라오는것은 보이지 않고.

비슬지맥 596m봉.

준.희 님의 팻말.

다시 호흡을 가다듬어 714m봉  도착.

나무사이로 선의산 정상, 만산 바위가 보이고

선의산 정상.

선의산 정상석.

지나온 용각산 , 능선을 따라 714봉 까지 이어졌고

저 멀리 운문산 능선  청도 금천리 일대.

백자산 능선.

용지봉 능선.

삼성산 능선.

정상 평상에서 휴식을 취하고

정상석과 함께,   점심을먹고 있으니 부부와 함께 산행오신 분도 있고.

도성사 방향으로

이정표.

제1쉼터에서

송전 철탑.

전선 밑의 원리 마을.

한참  하산하니 태봉산 정상에 도착.

정상에 연못처럼 생겨 주위에 둥글게 배수로 형태를 보이는데  뭐하는것인지?

마지막 이정표.저번에는 계속 솔밭으로 직진이동 했는데,원리 앞 이정표가 구부려져

좌측으로 이동.낙엽속에 희미한 등로가 있으나 길이  좀-----

파릇 파릇한 보리 밭이 보이고

계속 내려오니 작년에 이장한  산소 를 지나 대나무밭이 나타나고

원리 마을입구

지나온 능선

이동을 하면서 원리 매점 도착. 남천1 버스2대가 대기.   버스로 욱수골 입구로 이동.

노루궁뎅이 버섯전과 노루 궁뎅이버섯 동동주한잔 마시고 집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