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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산 만물상-서장재-칠불봉-우두봉-월광사지 삼층석탑3.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1. 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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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야로면, 월광사지 동 서 삼층석탑.

해발 1400m 의 119 현 위치 번호목.

상왕봉 아래의 철제계단으로 하산.

칠불봉 아래의 철제계단.

참나무, 조릿대 숲을 지나고.

서장재갈림길 에서 용기골 탐방로로 내려간다.

고무매트로 설치된 등로.

백운암지 및 이정표 구간.

백운암지 안내문.

백운암지 석축의 흔적.

백운암지 계단. 

나무테크

용기골 계곡의 바위들.

방송시설도 설치

쉼터테크구간.

다시 고무다리테크를 지나 공터로 이동.

돌탑앞의 이정표.

백운3교.

용기골 바위군.

백운 2교.

가야산성 안내문.

석축으로 쌓아진 가야산성의 주 출입구 남문의 흔적.

상수도 보호구역

백운 1교

백운 1교 앞의 돌탑.

돌탑앞 바위에 잠시 휴식을 취한다.

백운교.

깃대종이란 뜻은 한 지역의 생태계를 대표하는 중요하고 ,특정적인 동 식물을 일컬는 말이다. 가야산 에서 발견되었다고 "가야산 은분취와 삵"이 선정 되었다.

철망을 지나고

 용기골 탐방로.

성주관광 안내도.

가야 호텔.

백운동 주차장 0.7km .

야생화 식물원

멋드러진 소나무.

백운동 주차장 도착.

슈퍼에서 음료수와 오뎅을 시식하고,주차장을 떠난다.

야로면 월광리 입구 월광공원 표지석.

월광공원 내의 돌탑.

석축으로 연결된 공원 

3개의 돌탑.

가야천이 흐르는 건너편에 월광사가 조망된다.

홍류동 계곡에서 흘려 내려온 가야천.

월광사지 동 ,서 삼층석탑 안내문.

월광사지 동 삼층석탑 [보물 제129호]

이 석탑은 월광사지의 동 ,서에 배치되어 있는 쌍탑으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탑이다.

두개의 탑은 모두 2층 기단위에 ,3층 탑신을 올린 일반적인 모습이다. 동탑은  전체의 규모에 비해 기단부의 구성에 많은 돌을 사용하였다 한다.

기단은 아래 윗층 모두 각 면의 모서리와 , 가운데에 기둥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월광사지 서 3층석탑 [보물 제129호]

서탑은 기단 각면의 버팀기둥이  2개씩 새겨진 반면, 동탑은 1개만 새겨진 상태이다.

서탑은 쓰러져 부서진 것을, 최근에 복원하여 파손한 흔적이 보인다.

서탑의 지킴이들?

동 서의 두탑은 높이 5.5m 쌍탑이지만 , 상당한 시간적인 간격을 두고 축조된것으로 보이며,양식상으로 보면 서탑이 동탑보다 100년정도 앞선 것으로 보인다 한다.

월광사지 시비. 대가야의 마지막왕인 월광태자가  창건하였다는 절터에는  옛 절의 흔적은 사라지고, 쌍탑만이 월광사지를 지키고 있다.

한 켠에 정사생일동 계기념비가 설치. [정사생이면 뱀띠인데...]

병진생 용띠인데...무슨 계모임 비석이 세워졌네요...

삼강계사실비,갑자생갑계기념비. 각종 계모임 기념비들이 세워져 있다.

월광사로 들어선다.

새로 지어진 월광사.

월광사 대웅전.

접수처. 

삼성각.

요사채.

4개의 방마다 이름표가 있어 하나를 보니 마음을 씻는 "세심헌" 방이네요.

마당 한켠에 부도 1기가 세워져 있고, 아마 이 절의 주지스님 안식처가 아닐까요...

월광사에서 바라본 동 서 3층석탑.

석탑이 나란히 세워져 있는 월광사지는 해인사에서 흘러 내려온 가야천과 그 지류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대가야의 마지막 태자였던 월광이 창건했다고 전하는 월광사는 언제 폐사되었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채

두 개의 석탑만이 남아 절터를 지키고 있고 지금의 월광사는 후에 새로 지은 절이다.

3층석탑을 뒤로하고 월광교을 건너, 가야천 상류지점으로 이동하면 가야산 소리길로 연결된다. 다시 월광공원으로 가서 차를타고  무사히 집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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