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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12코스[감포항-양포항]3.

해파랑길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1. 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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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12코스의 백미인 입석[선바위].

바다와 숲을 조성 합니다.

연동어촌 체험마을 펜션.

박원순 서울시장이 기증한 해태상.

풍력 발전기.

양포항으로 이동.

언덕위의 선인장 군락지.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마가렛꽃.

풍력 발전기.

출입금지, 해안가의 조그마한 선착장?

모형 징검다리.

징검다리를 건넌다.

해안가를 감시하는  cctv 카메라.

성게와 말미잘.

거북모양 바위.

유체의 파스텔화.

무꽃.

입석[선바위]가  나타난다.

밧줄에 의지해서 오른다.

오르고 나니 깊은 암벽구멍이 밑에 보인다.

맞은편에는 해안감시 카메라가 설치되어있다.

일단 "선바위"라 명명.

바다낚시를 즐기고 있는 모습.

선바위의 위용.

해안가로 가야할 구간.

일단 바위를 잡고 해안가 방향으로 이동, 파도가  잔잔하다.

자리를 잡고 지나온 구간의 선바위 , 조심스레 감시 카메라 방향으로 이동한다.

테크따라 올라온다.

감시 카메라에서 바라본  바위.

곡선의 해변과 계원마을이 조망된다.

군부대건물.

해식애로 이루어진 선바위일대.

다시 테크로 내려온다, 암벽틈새를 이동한 구간.

돌고래바위?

주위는 철조망. 철문이 닫혀 배낭을벗고. 철문 사이로 빠져 나온다.

해파랑길 이정표와 마주한다.

소봉대.

소봉대 안내문.

조선의 성리학자 회재 이언적 선생의 "소봉대" 칠언칠구의 시비가 세워져 있다.

소봉대란 지명은 인근 "복길 봉수대"의 전초기지 역활을 했던 작은 봉수대가 있었다는데서 비롯 되었다 한다

양포항 까지는 4.1km.

생김새가 마치 거북이가, 엎드린 것 같다고 해서 "복귀봉'이라 불리기도 했다.

예로부터 경관이 빼어나 많은 문인들이 찾아와, 시를 지어지만,봉수대는 무너져 흔적도 없고,강태공 만 가득하다 하네요.

작약곷.

컴프리꽃.

나홀로 라이딩.

찔레꽃.

양포항로표지관리소[계원등대]가 보이는 언덕위의 집.

양포항이 점차로 가까워짐을 느낀다.

중풍 치료의 명의로 알려진, 한의사 손재림 씨가 폐교를 매입 문화유산 전시관을 설립.

개인이 사재를 출연해 세운 박물관이며 입장료는 3000원.수익금은 지역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사용.

전시관은 민속,성 문화,화페,한의학 야외 전시관으로 구성. 지난 40년동안 수집한  다양한 문화유산 5000여점이 전시

콩밭 메는 아낙네야, 배적삼이 흠뻑 젖는다---

대나무 숲길사이를 지난다.

한쪽에 대나무 사이 노송이 자리잡고 있다.

계원1리 공동작업장. 주민을 만났는데 해안으로 가면, 길이 없어 국도로 가라 하시며 길을 알려 준다.

골목길로 오르니 수령 500년된 "곰솔"이 언덕위에 있다.  나무줄기의 뒤틀림이 용처럼 생겼다하여 "용송"이라는 이름까지 얻은 보호수 이다.

양귀비꽃.

국도31번 도로.

날싸가 따뜻해 라이딩하시는 분들 자주 접한다.

호미반도 해안 둘레길.

구 도로에 그물망을 말리고 있다.

양포항.

테트라포트 공장인가

마주보는 두 등대.

적재된 테트라포트.

양포항 작은 방파제. 요트도 정박중.

양포항 전경.

어촌어항 복합공간.

아구 수도꼭지. 이곳양포는 아구찜이 유명하다고 한다.

하얀색 해당회.

분홍색 해당화.

해파랑길 날머리가 보이는것 깉다.

해양레저 공연장.

해파랑길 12코스는 끝나고,13-14구간 안내도.

식사를 하고, 양포 삼거리에서 감포행버스를 탑승, 감포에서 경주행으로 타고,경주시외버스터미널 도착.나 홀로 트래킹이지만 계속 도전해 보기로 한다. 오늘 하루도 무사함에 감사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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