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흘산 산행2.

설흘산 마루석.

저 멀리 금산과 앵강만  천주바위가 있는 뭉턱한 설흘산.

설흘산을 댕겨본다.

눈개 쑥부쟁이.

수처작주[어느 곳이든 가는 곳마다 주인이 됨].

모처럼의 순한 낙엽 등로.

얼싸~가천마을 갈림길.

설흘산 봉수대로 이동.

나무줄기의 버섯군락지.

잡목림 오르막 구간.

아슬한 바위?

이정표에서 좌측 망산으로 가서 다시 내려올 예정.

선두조에서 망산에 표지기를 남겨두었다.

망산 삼각점.

망산 삼각점봉에서 표지기를 남긴다.

망산에서 단체사진.

다시 이정표로 내려와서 설흘산으로 이동. 봉수대 안내문.

설흘산 봉수대.

봉수대 상단에 자그마한 설흘산 마루석이 자리잡고 있다.

자연암반을 기반으로 석축. 왜구의 침략시 금산 봉수대 와 사천 전남등지에 연락하기 위해 세워진것으로 보인다.

원형의 석축 봉수대 주위로 360도의 인상적인 조망이 펼쳐진다.

이곳 봉수대의 일출은 동해 일출 못지않게 장관이며,아는 사람들만 은밀히 찾는 일출 명소 이기도 하다.

한려수도와 앵강만, 망망한 남쪽바다가 한 눈에 들어온다.

단체사진.

설흘산 마루석.

가천 다랭이 마을.

지나온 응봉산.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인 노도 와 금산.

앵강만.

괴음산 송등산 호구산 능선.

여수만.

잠시 휴식을 취하며 막걸리 한잔 한다.

봉화대 내부 들어가는곳.

자연의 석축으로 쌓아 올린 모습.

2003년 6월 12일 경상남도 기념물 제247호로 지정.

건너편 전망대에서 바라본 설흘산 봉수대 전망대.

전망바위.

노도.

하산 등로는 너덜지대

가천 다랭이 마을과 관광버스 주차장

산행 날머리.

설흘산 측 전망바위일대.

남해바다

산행 완료.

가천 암수바위.

남해 대청마루.

멸치조림과 멸치회.

한잔 술로 산행의 피로를 풀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