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설흘산 산행1.

응봉산 마루석.      신선너들 고문님을 생각하며... 

언덕 위의 선구마을앞 입구에서 하차한다.

선구마을 몽돌해안 포구.

남해의 시금치

배낭을 챙기고 1024 남면로 국도로 이동.

잠시후 노거수 방향으로 들어선다.

선구마을 팽나무 에서 일부 단체사진.

팽나무 보호수 안내문.

수령 389년이 된 팽나무.

남해 바래길 이정표.

아니벌써... 동백꽃.

오늘 산행 하기에 날씨가 맑고 포근하여 최적 이다.

유자열매.

시루봉.

사촌마을

발걸음 가벼우게 천천히 이동.

잠시 포즈를 취하고 촬깍.

멀리 여수항이 살짝 비친다.

전국 산꾼님들의 표지기가 걸려있는 산행 들머리.

일제 강점기 시절의 조선사람 노동으로 만든 동굴이 아닐까

동굴내부에서 밖으로...

앞의 전망이 있는 평탄바위.

무슨 비 일까? 아님 옥녀봉 마루석 자리?

담장처럼 생긴 바위구간.

입상처럼 생긴 바위.

 철계단.

넓은 바위부근에서 잠시 휴식.

응봉산으로 갑니다.

중간중간 바위 암벽이 있어 셔터를 누른다.

하늘은 맑고 바람도 불지않아 포근하다.

장등산 능선 아래의 임포 마을.

바위암벽사이로 이동.

모처럼 고문님과도 함산

청파님도 한컷.

겨울님도 한컷.

직벽을 타지않고 테크로 이동.

암벽뒤로 테크가 길게 이어져 있다.

향촌마을 및 향촌 방파제.

멀리 여수앞바다를 댕겨본다.

등로는 외줄기 북쪽에서 남쪽으로 

바위 암봉따라 오르고 내리고 만세도 해보고...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도 날려보고...

건너편 암봉 평지에서 점심을 시식 하기로 한다.

암봉 평지에 자리잡고 가져온 담금주로 입을 축이고 점심을 먹는다.

칼바위 구간.

칼바위 구간은 안전을 위해 안전망 설치.

앞의 응봉산 가는 길목의 칼바위 암벽 구간.

설흘산 가는 산행은 아마 이곳 구간이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안전 목책 난간대에서.

암릉구간과 테크구간이 만난다.

건너편의 유두처럼 생긴 호구산 과 앵강만.

괴음산-송등산 능선.

돌산도 금오산 향일암 끝자락.

잠시 한컷.

암벽으로 내려온다.

조심스레...

바위암봉 위의 소나무.

소나무와 한컷.

오르막구간의 바위지대.

돌탑이 세워져 있는 응봉산 도착.

앵강만이 보이는 응봉산 주위는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져 있다.

응봉산에서 뒷편의 설흘산으로 이동.

인증샷.

단체사진.

응봉산 마루석.

응봉산 삼각점과 이정석.

응봉산 주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