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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영실-윗세오름 대피소-어리목1.

제주도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2. 24.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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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도착. 06시25분발 제주특별자치도 가는 비행기 탑승.

제주공항도착 후 택시 승강장에서 영실로 가는 점보택시 탑승.

영실 매표소 도착. 눈이 내려 영실 휴게소 까지 차량 통행금지.

매표소에서 아이젠,팻츠, 방한장갑을 준비하고 눈길로 이동한다.

한참 후 영실 휴게소 도착.

뜻하지않게 일디타님을 만나 단체인증샷.

3일 전에 와서  오늘 오후3시 비행기로 돌아간다 하던가...한장 더 남긴다.

여전사분은 먼저 떠나고... 매점 휴게소 안으로 들어선다.

자리 두개로 나뉘고 식수와 떡국을 주문 한다.

8천원 따뜻한 떡국으로 시식.

 하늘은 맑고 구름도 있고 푸르며 산행 하기에 조은 날씨이다.

오백장군 전설 안내문.

많은 탐뱅객 들이 겨울 눈꽃 산행을 즐기려 왔다.

영실 입구 들머리.

한라산 국립공원에 관한 안내문.

영실 해발 1280m.

영실 등산로는 길이 5.8km, 2시간 30분 소요되는 코스 이다.

한라산 코스중 가장 짦으면서도 아름다운 구간으로 꼽힌다.

승용차로 등산로 앞 1280m 고지까지 올라갈 수가 있다.

물론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에는 매표소에서,걸어오야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영실 탐방로는 그나마 수월 하기에, 초보자들에게도 추천하는 코스 이기도 하다.

단체 사진.

출발 조릿대 숲.

오백나한 바위

병풍바위.

영실폭포는 얼음으로 굳어있고...

절로 놀멍 쉬멍 하면서 폭포를 댕겨본다.

전망대의 소나무 한그루.

수직암벽과 기암괴석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영실기암.

 신령스런 기운이 서려 있는 곳,영실내에 오백나한이 상주한다.

병풍바위 협곡.

오백나한이 상주하는 성지로 가는 계단이 아닐까

해발1500m

탐방객들이 이 겨울 산행을 즐기러 오르고 또 오른다.

직벽바위인 병풍바위.

목화솜 같은 눈송이.

서서히 해발이 높으니 상고대 격인 목화솜 눈이 비친다.

목화밭.

하늘은 하얀구름속에 청명한 날씨가 펼쳐진다.

아래에서 윗쪽으로 나무테크따라  오르는 탐방객들.

정상즈음에 눈꽃세계가 펼쳐진다.

상고대.

까마귀의 외출.

그 중 한마리를 댕겨본다.

아라한이 운집해 있는 영실.

전망대에서 다시 눈바람이 오려나...

하얀 설무가 바람에 흐날린다.

위의 등산로도 흐리다.

팬다곰이 오르는 모습?

테크에서 한컷.

암벽사이로 솟은 바위들.

바위 위의 눈꽃나무들.

눈꽃나무 풍경.

주위는 겨울왕국.

하얀 은백의 숲.

멋진 눈꽃 풍경에 셔터를 누른다.

잠시 쉬어가면서 조망을 즐긴다.

올해 마지막 제주도 눈꽃산행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상케 하는 나무.

통신 기지국이 보인다.

얼어붙은 통신 기지국.

까만바위 위의 하얀 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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