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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황사-진평왕릉-효공왕릉-선덕여왕릉-중생사1.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8. 1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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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황사 모전석탑.

트레킹 코스.

경주고속터미널 건너편에서 150-1버스를 타고 분황사 버스 정류장에 하차 .

국보 제30호 분황사.

분황사 주차장.

경주 분황사 당간지주.

분황사 당간지주 안내문.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깃발인 '당'(幢)을 걸기 위해 높게 세운 기둥인 '당간'(幢竿)을 고정하는 지지체로, 통일신라시대 초기부터 사찰 입구에 본격적으로 조성했다고 알려졌다.

높이 3.7m 기둥 두 개와 당간을 받친 '귀부형 간대석'이 비교적 온전히 존재한다. 

귀부형 간대석.

통일신라시대 당간지주 가운데 귀부형 간대석이 있는 사례는 분황사 당간지주가 유일하다

황룡사 역사문화관.

드넓은 황룡사지터에 꽃밭을 조성 하였다.

2023년 5월4일부로 개정된  문화재보호법 49조에 의거 사찰은  무료 관람, 대능원 왕릉은 유료.

분황사 안내도와 안내문.

오색연등의 분황사.

분황사 모전석탑 안내문.

각,모서리에는 4마리의 사자가 호위를 하는데, 좌측에 숫사자 2마리가 수호하고 있다. 

1층에는 각 면에 감실문을 만들어 좌,우 인왕상을 조각 세워둠으로써 보호하고 있다. 

우측 모서리에는 암사자  2마리가 수호 하고 있다.

전돌을 벽돌처럼 만든 모전석탑은 건립 초기에는 9층 이었으나 현재는 3층이다. 

분황사 화쟁국사 비부.

원효대사를 추모하기 위하여 만든 비석인데  소실 파괴되어 현재  비석 받침대만 남아있다.

화쟁국사비부 안내문 

원효대사를 위한 비석이나 시호가 없어 그 덕이 드러나지 않음을 애석하게 여긴 숙종이 '대성화쟁국사'라는 시호를 내리고 비석을 세우게 했는데, 지금은 비석의 받침돌만 남아 있다고 합니다.

분황사 석정.

분황사 내의 돌 우물, 겉면은 8각 안쪽은 원형 모양인데,하도 주위의 작은 돌 을 던져넣어 지금은 나무로 밀폐 시켰다 한다.

두레박으로 물을 길으면서 한쪽 면이 닮아진 모습.

통일신라시대에 설치된 우물로, 조선시대에 와서 불교 억압정책에 따라 사찰 내의 모든 돌부처의 목을 잘라 이 우물에 넣었다는 아픈 이야기가 있다.

분황사 석정 안내문.

보광전.

보광전 내부의 모든 중생의 질병을 구제해 준다는 의미의 금동약사여래입상.

금동약사여래입상 안내문.

자그마한 부처상.

대종각.

한켠에 정리헤 놓은 석자재들.

석조.

커다란 비석도 세워져 있다.

경주 구황동 원지 유적  일원 안내문.

분황사 모전석탑.

원효가 다녀간, 그 길위에 서다.

외부에 파손된 모전석탑 벽돌 모양의 안산암을 보관하고 있다. 

창열각.

이부인영양남씨창열비.

6.25 전쟁때 북한군의 총에 맞아 죽기 직전에 남편 이진우를 구하기 위해서

자신의 허벅지의 살을 떼어 붙여 살려낸 열녀 남씨를 기리기 위해서 세운 비각으로,분황사 종무소 출입구 앞에 있다가 이곳으로 옮기고 정비 하였다.

도로옆 구황동 모전 석탑지.

경주 구황동 모전 석탑지 안내문.

금강역사상을 새긴 돌기둥만  2쌍이 남아있다.

2기의 금강역사상.

남쪽과 북쪽의 감실의 돌기둥과 지붕돌의 일부만 남아 있다.

금강역사상.

부레옥잠.

보문벌판.

황룡사터.

미탄사지 삼층석탑 가는길.

미탄사지 삼층석탑.

경주 미탄사지 삼층석탑 안내문.

통일신라 왕경 내에서 유일하게,현존하는 석탑으로 가치가 높다고 한다.

주위는 계속 발굴중이다.

발굴조사과정을 통해 이곳이 "미타"명 기와가 수습됨으로서, 삼국유사에 기록된 미탄사가 이곳임이 밝혀졌다.

황복사지 삼층석탑 가는길.

벌써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보문벌판 가는 길에 멀리 약산과 명활산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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