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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장리-이무기능선-고위봉-금오봉-용장리

경주방면 여행 및 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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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봉 마루석.

용장리 주차장 에서 주차 시키고 이동한다.

용장골은 매월당 김시습이 용장사에 머물면서, 최초의 한문소설 금오신화와  유금오록에 남겨진 155수의 한시를 남겼다.

생육신의 한사람 으로 출가한 후 법호는 설잠 이었고, 용장사에서 단종을 그리워하며 북향화 라는 나무를 심었다고 전한다.

매화꽃 향기.

산수유도 기지개를 켠다.

용장리 마을.

공원 지킴터.

천우사 갈림길. 좌측의 이무기 능선으로 이동.

오늘의 방문객 카운터는 우리가 일빠이다.

재난취약지구 안내문.

오르막 솔밭 등산로.

잠자는 동물얼굴바위.

보갓산 강정산 내남면 벌판과 용장리 마을.

아래 천우사 탑을 댕겨본다.

나무테크구간.

바위암벽에서 이무기 능선은 시작된다.

건너편의 금오산.

멀리 좌측 상단 삼화령의 연화대좌를 줌으로 당긴다.

용장사곡 3층석탑과 용장사지 마애여래 좌상도 댕긴다.

고위봉 가는 이정표.

용장리 마을 내남벌판.

소나무 포인트에서 

쌍봉.

작은 소나무 포토존.

허공을 향해 휴식.

쌍봉 앞 전망소.

열반곡 제5사지 안내문.

가파른곳은 군데군데 테크설치.

전망바위 에서 휴식.

소나무가 있는 전망바위.

아기자기한 바위들.

바위 뒷편의 고위봉.

바위 정상부의 단체사진.

뒤에오신 등산객.

비파골의 전설 중 진신석가가 숨어버린 바위위 불무사지가 아닐까...

비파골의 전설 안내문.

고위봉.

이무기능선 중간지점의 바위들.

바위암봉.

등산을 하면서 경관이 좋은곳은 인증샷.

손등처럼 생긴 바위.

너럭바위 위의 바위.

자연의 섭리속에 자라난 소나무?

암벽위 밧줄구간.

금오봉, 쌍봉, 지나온 능선.

암벽에 새겨진 얼굴형 모습.

돌곽인지 풍혈인지...

밧줄을 잡고 오른다.

암벽에 자란 소나무1.

암벽에 핀 소나무2.

이무기 능선 끝지점에 세워진 안내판.

주능선이 나타나고.

고위봉 마루석.

경주 남산 고위봉.

남쪽의 고위봉을 남산으로 각각 독립된 이름으로 부르기도 한다.

단체사진.

다음은 금오산으로 이동 예정.

고위봉 삼각점.

칠불암으로 이동.

거대한 바위를 지나고.

가져온 김밥과 컵라면을 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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