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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4산[허굴산-청강사-금성산[봉화산]-악견산-의룡산] 산행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26.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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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굴산 정상비.대구광역시 열린 산악회에서 건립한 정확한 자리의 정상비.

신형 허굴산 정상비.

산중턱 굴 안에 부처님이 앉아 있는것 같아...

바랑을 벗어놓고 올라가 보면, 부처님은 없고 허굴 만 있다하여 허굴산.

바랑거리란 지명도 중이 바랑을 벗어 걸어 두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북쪽의 금성산 악견산 과 더불어 암릉이 험준 하기로 이름난 삼산 이기도 함.

이미 고인이 되신 신선너덜 고문님.

대구 의산님.

     암벽을 우회 하면서, 시몬너는 아느냐  낙엽밣는 발자국 소리가...알.드.구루몽 시인의 낙엽 시성이 생각이 나서---

      돼지머리를 닳은 방구.이마위에 감자돌 하나,입에 감자돌 하나 먹고

돼지머리에서.

주위경관을 감상 하며.

        허굴산 농장.

       동굴형 바위.

  바위에 기대어            

  방구를 영차.           

        두 다리 모양의 돌다리 

     약샘이 안내문.

약샘이.

   암벽으로 흐르는 물로 한 모금 합니다.

  바위에 노란 금색 띠가 있네요.

       땅바위.

  땅바위를 못 찾아서 두패로 나뉘어지고...

              처마바위 기도처.

   땅바위 인가 봅니다.

   길상대, 코끼리 바위.

     코끼리 바위=땅 바위 인가 봅니다.  

  바위터가 영험이 있는지 기도처를 만들었네요,실제로 내부에 불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측면에서본 코끼리 바위.

      코끼리 바위.

 약사서원. 템플 스테이어,신도들의 휴가나 휴양을 위해지은 요사체.

    밤나무 밭

   밤나무 밭을 지나 임도로 이동 합니다.

       아담하고 조용한 청강사 절이 보입니다.

  연못에 살얼음이 살짝 얼어있네요.

허굴산의 배꼽에 절을 고려 창건  했으나 후일 흔적만 남아 불사를 일으킨 분이 쌍백면 유학자 정규락 선생이 1891년 20세   나이에 진사과 합격 했으나 국운이 일본으로 넘어가자 세상을 등져 은둔하여 부처님의 가르침  수행생활 중  입적. 아들인 정방해 선생이  부친의 아호인 청강거사를 청강사로 바꾸워  오늘에 이르며 불가에 귀의한  후손 혜광스님이 주지로 있다고 합니다.

 이곳 주지스님께선 신도분들과 함께 된장  간장 고추장을 잘 담구고 판매 하고 있다 합니다.

      바위 위의 6층석탑.

   정진사는 16체의 절집을 짓고,논 500마지기를 시주하고 만귀암 으로 명명.지금은 7체만 남았다고 함.

대웅전. 현판은 33인의 독립운동가 한 분인 오세창 선생님의 글씨 입니다.

    거창 감악산 연수사에 모셔온 인도 전단향 목불을 안치.

  혜광주지스님.

    관음전의  관세음보살상.

  다층탑 형식의 아름다운 부도탑. 합천군에 문화재로 등재 신청하였다 함.

   당대의 선승, 동산스님.정강스님  께서 2년간 주석을 하며 수행 하신 곳 이기도 합니다                                            

   서까래. 목조건물의 미.단청이 아쉽다.

   소나무와 천연바위.

    지장전.

신라시대 왕자였던 김중경.성덕왕의 첫째아들로 24세 당나라 출가, 교각이라는 법명을 받아 중국 구화산에서 화엄경을 설파하여, 지장보살의   화신으로 평가되었다. 99세에 열반.옆의 좌 우 영정사진을 보니 정진사 부자가 아닌가 생각 해본다.

       석문

  혜광스님과 의산 님.

              로전.화로 로자 이기에 차를 끓이고 음미하고 다도하는 방 이네요.

   로전.산신각 현판은 서예가 청남 오제봉 선생의 글씨다. 칠성각 현판은 진주 촉석루현판을 쓴 정현복 선생의 서체다.

   일주문은 없지만 입구에는 수백년 묶은 정자나무가 청강사의 연륜을 말해주고있다.

  벚꽃피는 4월 둘째주가 산 벚꽃이 눈밭에 희날리고 가장 아름답다 하는데,내년에 횡계폭포로 해서 원점회귀 등산을 하기로 기약.

            입구의 수백년 묵은 벚곷나무 군락.

      허굴산 등산로 안내도.

       허굴산의 유래.

     청강사 가는 이정표.

 지나온 허굴산능선.

  산행해야할 금성산.

  감은 주렁주렁 열려있고

  장단리 마을을 벗어나고

            폐교가된 합천자연학교.

   일 제시대의 이층건물이 있네요.

      벽진이씨 공조판서 유적지 비.

         지방도로 1026 옆 진입로

  대구연합산악회 현수막이걸려있고 진입.

       밤나무 도로길을 오르면서

   스핑크스 바위?

      백구도 따라 오르고

       정상50m

        철계단.

    백구와 함께 전망바위 에서

        합천호반.

     산으로 둘러쌓인 합천호

      대병마을과 다랭이 논.

      대포바위.

   정상주위

    건너편의 허굴산.

  정상 암벽바위 사이로 이동.

산불감시초소.아저씨 한분이 감시하고있음.백구가 주인을 만나려 아까 올라 왔군요.

     금성산은 봉화산 이기도 함

  저쪽방면에는 호랑이 굴이 있다합니다.

   봉수대안내문

  봉수대 주위바위.

봉수대의 흔적.경남 기념물제219호 정조2년[178년]설치. 남쪽의 입암산 봉화를 받아 북쪽의 소현 봉수대 보내는연결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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