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을 우회 하면서, 시몬너는 아느냐 낙엽밣는 발자국 소리가...알.드.구루몽 시인의 낙엽 시성이 생각이 나서---
돼지머리를 닳은 방구.이마위에 감자돌 하나,입에 감자돌 하나 먹고
돼지머리에서.
주위경관을 감상 하며.
허굴산 농장.
동굴형 바위.
바위에 기대어
방구를 영차.
두 다리 모양의 돌다리
약샘이 안내문.
약샘이.
암벽으로 흐르는 물로 한 모금 합니다.
바위에 노란 금색 띠가 있네요.
땅바위.
땅바위를 못 찾아서 두패로 나뉘어지고...
처마바위 기도처.
땅바위 인가 봅니다.
길상대, 코끼리 바위.
코끼리 바위=땅 바위 인가 봅니다.
바위터가 영험이 있는지 기도처를 만들었네요,실제로 내부에 불상이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기도를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측면에서본 코끼리 바위.
코끼리 바위.
약사서원. 템플 스테이어,신도들의 휴가나 휴양을 위해지은 요사체.
밤나무 밭
밤나무 밭을 지나 임도로 이동 합니다.
아담하고 조용한 청강사 절이 보입니다.
연못에 살얼음이 살짝 얼어있네요.
허굴산의 배꼽에 절을 고려 창건 했으나 후일 흔적만 남아 불사를 일으킨 분이 쌍백면 유학자 정규락 선생이 1891년 20세 나이에 진사과 합격 했으나 국운이 일본으로 넘어가자 세상을 등져 은둔하여 부처님의 가르침 수행생활 중 입적. 아들인 정방해 선생이 부친의 아호인 청강거사를 청강사로 바꾸워 오늘에 이르며 불가에 귀의한 후손 혜광스님이 주지로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