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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둘레길14구간 일부[천성암-범어고개-원효암]

팔공산 둘레 길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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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암 석탑.

803번 선본사 행 버스를 타고, 천성암 입구 정류장에 하차한다.

저 번 둘레길산행시 비가내려, 천성암내 자세히 답사 할수 없어 오늘 산행 겸 답사하려 간다.

 호젖한 푸르름으로 덮힌 임도.

팥배나무꽃.

너럭바위.

미나리 냉이.

천성암 입구가 나타난다.

천성암공적비와 대나무 숲.

오늘은 해후소 청소 하는날.   천성암은 의상대사께서 수행처로 삼은 유서깊은 천년사찰이다.

대나무숲 옆의 큰바위. 

두갈림길에서 윗길로 오른다.

  평지너머 바위와 기와 천장이 보인다.

산신각.

산신각내 산 신령님.

 동자상.

큰 바위밑에도 작은 부처상이 모서져 있다.

의상대사 께서 식수로 사용하시던 "선묘정" ,  안에 도룡뇽이 서식하고 있다고 하던데

우물옆의 도룡뇽상인가?

모란꽃.

고뇌에서부터 열반에 이르기 까지.

비어 있어야 채울수 있다는 가르침 인가?

조그마한 좌불상도 나뭇잎 밑에 수행중이다.

참선바위[독좌암]

참선바위 위에 작은 규모의 칠층탑.

절 만자모양의 독좌암 참선바위.

7층석탑을 보면서 참선을 하면 불심이 절로 생길듯 하다.

아침운무가 끼면 이곳 바위 의자에앉아,망망대해 경치를 바라보며.

담쟁이 넝쿨의 손짓.

암벽사이의 소 부처상.

너럭바위를 밝히는 석등의 운치.

자광전.

삽살개야 짖지마라.

요사체.

아미타불을 주불로 모신 극락전.

민들레는 이제 탈바꿈하여,하얀색으로 비상 중.

등나무 꽃.

비오는날  미팅 했는지,별로 짖지 않는다. 황구는 어디갔지?

천성암 답사를 마치고 도로로 하산하려 했으나, 다시 원효암 방향으로 이동 한다.  쌍돌무더기

약간의 낭터러지 구간. 안전 난간대 설치바랍니다.

범어고개 사거리

원효암으로 이동.

테크공사로 인한 자재 적재.

산 정상의 이정표. 여기에 우측으로 희미하게 천성암으로 가는 등로가 있다.

떨어진 천성산이름 표지을 나무에 달아 놓는다.

노고 지리봉 588m ?

산철쭉.

둘레길을 정비중 마사토 지대.

마애여래좌상 가는 길.

노송 아래의 원효암.

668년[문무왕8년] 원효대사가 창건.

쉼터공간.

원효암 전경.

대웅전.

대안당.

원효당.

 냉천수라는 약수우물.

두레박과 우물.

경내수각의 약수맛이 일품 이라고 한다.

종무소.

원효암 사자루.

어린동승들.

한 생각이 일어나니 갖가지 마음이 일어나고, 한 생각이 사라지니 갖가지 마음이 사라진다.

여래께서 이르시되,삼계가 허위이니 오직 마음만이 짓는 것이다.  "일체 유심조"의 깨달음.

원효암의 절사.

과수원도로의 연등행렬.

팔공산 원효암 입구 표지석. 답사를 마치고 팔공산 둘레길 15구간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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