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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둘레길 14구간[기기암-천성암-원효암]4.

팔공산 둘레 길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1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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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사찰 원효암 전경.

작은나무의 안내 표지기. 

쇠파이프에도 표지기 부착 능선으로 오른다.

잠시 후 산 능선 중간지점의  넓은 평지가 나타난다.

능선너머 방향쪽에 표지기가 부착되어, 여기서 지도를 한번 보아야 하는데 비에 다젖어 내려간다.[이정표 설치가 아쉽다]

나중에 알고보니 내려가지말고,우측 기기암 방향 능선으로 가야 하는데...

카메라가 비에젖어 소형 카메라로 교체. 대한리로 내려가서 도로따라 다시 원효암 으로 해서 이곳 까지 재 도착. 시간타임이 안 맞으니 참고 하시길 바람. 

  조금 더 내려가면 능선 평지 이므로 이곳에서 다시 정상적 산행한다.

낙옆싸인 희미한 등로를 계속 오른다.

천성산 팻말이 떨어져 있다.

범어 고개에서 올라오는 둘레길 이정표.

경산시에서 팔공산 둘레길을  정비하고 있는 모양이다.

등로를 넓게하고 한편으로는 자재도 적재된 상태이다.

산 철죽.

원효암 갈림길, 이 곳에서 하산해야 하는데  직진.

느패재삼거리길에서 내려 가다가, 아닌것 같아서, 다시 되돌아와 원효암 방향으로 이동[알바구간]

500m 되돌아와 원효암 이정표에서 공사중인 둘레길로 하산.

마사토 지대를 지나와, 삼거리 이정표에서 공터위로 오른다.

약수터.

입석바위.

원효암 마애여래좌상 안내문.

경산 와촌면 대한리 원효암 마애여래 좌상.

바위면을 쪼아,길쭉한 반원형의 얕은 감실을 파고, 그 안에 불상을 조각 하였다.

천년의 세월과  억겁의 바랜 이끼 속에 묵묵히 홀로 좌정하고 계신다.

소나무 아래의 원효암.

두꺼비가 앉아있는 굴뚝.

원효암 대웅전.

원효가 다녀간 그 길 위에 서다.

산신각.

종무소와 요사채.

자그만하고 아담한 천년고찰 이다.

물래방아 시설도 갖추어 놓았다.

삼복더위에도 얼음같이 찬 약수가 있다하여 "냉천사"라고도 부른다.

장군바위로 이동.

불을 밝히는 연등이 길게 걸려있다.

비에젖은 꽃.

팔공산  둘레길 안내도.

현위치 14구간,  은해사-약사암 입구.

오늘은 비도 오고 해서, 14구간 마치고 종료 해야겠다. 15구간 이동시 천성암 재방문하고 다시 내려 장군바위로 갈 예정이다.

원효대사 구도의 길, 팔공산 원효암 표지석.

원효암 삼거리.

원효암 버스정류장.

산국.

겹벛꽃.

803번 버스를 타고 경산 영남대 역으로 이동 ,  지하철을 타고  정년 퇴임하는 직원을 만나려 간다.   오늘도 마지막에 비도오고 알바도 했지만,무탈 산행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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