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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둘레길14구간[인종대왕 태실-기기암-천성암-원효암]3.

팔공산 둘레 길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1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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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암 표지석.

인흥폭포 가는길.

시멘도로가 끝나고 ,흙길이 나타나고  좌측으로 내려간다.

암벽위에서 물이 떨어진데 수량이 적네요.

인흥폭포 전경.

수량많은 폭포의 위엄을 기대 하면서.

우측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낙옆싸인 돌계단이 위쪽으로 향해있다.

암반 너럭바위.반석이 나타난다.

암벽옆 등로따라 이동.

철주 전봇대 앞 표지기.

잠시후에 기기암 주차장으로 들어선다.

멀리 기기암이 보인다.

몸은 사바세계에 머물려도, 마음은 극락세계에 머문다는 뜻으로 기기암이라 하였다.

삼존불.

분재형 소나무가 운치있게 자리잡고 있다.

참선도량인지라 출입금지 팻말이 있다.

기기암 선방.

선방 요사체.

법당과 요사체.

바위사이로 철쭉이 활짝 피웠다.

원두막과 귀롱나무.

기기암 법당.

기러기 솟대?

귀롱나무 는 하얀꽃으로 수놓아져 있다.

장군수라고 불리는 약수.

하늘 매발톱꽃.

기러기형 나무조각 작품.

기기암 법당과 연결된 요사체

해우소.

다시 주차장 으로 내려온다.

주차장 건너 좌측편에 조그만 등로길로 이동. [여기에 이정표 설치 했으먄----]

환풍구와 하얀박스  땅 밑 파이프로  물이 흐른다.

꽃돼지 산악회 표지기.

영천 701 표지기.

이빨바위.

비로소 편안한 둘레길이 연결된다.

쓰러진 나무도 만나고.

외나무가아닌 외 철책다리?

넝쿨나무인 다래손 나무도 하늘로 치솟고.

너덜지대도 깔끔히 바위길로 정리.

두번째 너덜지대를 지나고.

세번째 Y형 나무너머의 너덜지대.

멀리 숲속으로 기기암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오늘 처음맞이하는  이정표.

안부네거리 인 범어고개.  [윗쪽으로는 원효암 가는 길]

천성사 방향으로 이동.

선답자들의 표지기.

천성암 등로는 안전난간대를 설치 해야 겠네요.

이슬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다. 천막으로 덮혀진 공간.

여기서부터 경산시 구역. 두 갈래길에서 망설이다가

  아래길 표지기가  있어 아래로 이동한다. [나중에 알고보니 윗길로 가야 법당과 전망대 참선바위를 볼수 있었는데...]

소로길 사이 바위와 대나무 숲을 지난다.

천성사 공적비.

천성암이 보인다. 비가 계속내려 땅은 질벽거리고 멍멍이들이 짖는다.

인적은 없고 비는 내리고,개짖는 소리만 요란하다.

자안선원?

조립식 건물을 지나고. 비만 그치면 주위경관을 돌아볼 예정인데

멍멍이가 끝까지 멍멍 하면서 배웅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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