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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둘레길 9구간[제2석굴암-대율마을 돌담-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가호리[동림]1.

팔공산 둘레 길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9.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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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둘레길 9구간 안내도.

팔공산 둘레길 9구간.

아침일찍 북부 시외버스 터미널 도착.

군위,도리원,지보방면 08시 버스탑승.

구효령3200원. 나중에 알아보니 효령행 승차권을 구매해야 함.

대구-구효령 승차권.

정류장 이름이 없는 구효령 버스 정류소 하차.

09시5분발 군위버스가, 반대편 버스 정류소에서 매곡 부계 방면으로 출발.

혹시나 싶어 20분 일찍도착.  제2석굴암 방향을 주위에 문의 하니, 잘 모르고 구효령 정류소에 대기하라 함. 이게 아니고 신호등을 건너 반대편 버스 정류장에 대기해야 맞지 싶은데, 의문을 가져지만  이곳에서 대기함.  건너편 군위버스 보이더니 그대로 출발하였음.

 

페쇠된 구효령 정류소.

이미 지나간 버스라 2시간 후 도착 예정 이라, 효령으로 도보로 이동.  경북대학교 자연사 박물관.

느티나무 보호수.

장기2리.

오이가 얹혀있는 장군1리 버스정류장.

산수유.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남천의 갈대 숲.

부계갈림길 300m

군위삼존석굴 가는길.

중구 삼거리.

중구교을 건넌다.

효령초등학교.

효령 정류소. [부계, 및 제2석굴암가는 버스 많음.]   차라리 효령까지 승차권을 구매 했으면

승차권 구매.

버스를 타고 제2석굴암 도착.

식당에서 좌측 척서정으로 이동한다.

두문동 72현의 한 분 중인, 경재 홍로선생의 추모정[척서정] 입구와 구름다리.

도연맹의 삶을 닮고자 했던,고려 충신 경재 홍로 선생의 추모소 "척서정". 옆은 양산폭포.

       척서정.     고려말 나라가 혼란해지자 낙향하여, 27살의 나이에 조용히 운명을 한 경재의 절의 정신을 추모하여 후손들이 지은 정자이다.

"척서"는 수양산의 다른이름. 서산에 올라 숨었다는 뜻으로,백이와 숙제의 충절을 빗대어 지은 이름이다.

다시 둘레길로 내려간다.

식당 삼거리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내려간다.

팔공산둘레길 이정표과 반갑게 맞이한다.

봄나물을 채취하시는 할머니.

군데군데 이정표가 잘 설치되어있다.

전원주택.

흰 건물 옆을 지나며.

대율 돌담마을 가는길.

반가운 표지기.

과수원도 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새싹이 돗은 양파

팔공사 납골당에서 내려오는 도로.

정심사 가는길.

쌍둥이 왜색풍의 이층건물?

대율리 마을 도착.

돌담이 펼쳐져 있는 마을

돌담옆의 수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돌담길"을 자랑하고 있다.

한옥 체험실.

향나무가 있는 돌담이 전통가옥과 함께.

애연당.

부림홍씨 집성촌인 한밤마을은

530여가구에 주민 1000여명이 살고있는 농촌마을이다.

의흥예씨  동림재.

한밤 마을의 중심이 되는 "군위 대율리 대청".

대율동중서당 현판.  광무시절 완산군이 쓴 친필의 탁본이고,친필은 분실을 우려해 문중에 보관.

원래 절의 종각이 있었던 자리에 건립한 조선 초기의 건물이다.

군위 대율리 대청 안내문.

부림홍씨종택 표지석.

전통가옥을 보수 했으면 합니다.

2009년 민속조사마을로 2권의 보고서를 발간.

남천고택[상매댁]

남천고택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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